탈모약 먹고 처음으로 무서웠던 순간... 1
ㄱ료ㅕㅑ
26/05/20 23:25:46
(122.♡.0.164)
원래 부작용 글 보면 “설마 나겠냐” 했거든. 근데 어느 날 여친이랑 있는데 진짜 반응이 안 오는 거임. 순간 식은땀 남. 머리는 살았는데 아래가 죽는 기분이 딱 그거였다. 그날 이후로 약 먹을 때마다 무서워짐.
근데 그렇다고 끊을 수도 없음. 약 끊으면 다시 털릴 거 생각하니까 더 공포다. 결국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판토모나 같이 먹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 몸 컨디션 자체가 올라오니까 멘탈도 안정됨.
지금은 약 조절하면서 유지 중인데 꽤 만족한다. 탈모쉨들아 진짜 혼자 버티지 말고 방법 찾아라. 요즘은 조합 잘 맞추면 살길 있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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