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자격·금액 계산 총정리 — 단독 165만·맞벌이 330만원 — 2026년 6월 최신 0
추천0
비추천0
관리자
26/06/30 15:22:11
279
본문 텍스트 보기
다사자 할인가이드
통신·금융
근로·자녀장려금, 얼마 받고 어떻게 신청할까 — 자격·금액 계산 총정리
일하는 저소득 가구라면 최대 330만원 + 자녀 1인당 10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 기준 자격 요건과 금액 계산, 신청 방법을 한 번에 정리했어요.
165만원근로장려금단독 최대
285만원근로장려금홑벌이 최대
330만원근로장려금맞벌이 최대
100만원자녀장려금자녀 1인당 최대
"일은 하는데 소득이 빠듯한" 가구를 위해 국세청이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근로장려금(EITC)과 자녀장려금(CTC)이에요. 종합소득세 환급금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 복지급여인데, 의외로 자격이 되는데도 안 받거나, 대행 앱에 수수료를 떼이며 신청하는 분이 많습니다.
특히 사회초년생·1인 가구·청년 자영업자처럼 "나는 해당 없겠지" 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단독가구도 조건만 맞으면 최대 165만원을 받습니다. 안내문을 못 받았다는 이유로 포기하는 것도 흔한 실수예요. 안내문은 참고용일 뿐, 요건만 되면 누구나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두 장려금은 한 번 신청하면 함께 심사·지급되고, 홈택스·손택스에서 본인이 직접 신청하면 수수료는 0원입니다. 다만 가구 유형·소득·재산 3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고, 소득이 적다고 무조건 최대치를 받는 것도 아니에요. 이 글에서 ① 제도 개념 ② 자격 3대 요건 ③ 금액 계산 ④ 신청 방법·일정 ⑤ 빨리·정확히 받는 법 ⑥ 다른 복지와의 관계까지 차례로 짚겠습니다.
SECTION 01 · 제도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이란
매년 많은 가구가 받고 있지만, 자격이 되는데도 신청하지 않아 못 받는 사람도 여전히 많습니다. 안내문을 못 받았거나, 절차가 복잡할 것 같아 미루거나, 대행 앱에 맡기며 수수료를 떼이는 경우가 대표적이에요. 사실 홈택스·손택스 신청은 길어도 10분이면 끝나고, 모의계산은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
근로장려금은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은 근로자·사업자(전문직 제외)·종교인 가구에, 가구 구성과 소득에 따라 산정한 금액을 지급해 근로를 장려하는 제도입니다. 자녀장려금은 2015년부터 시행됐고, 부양자녀가 있는 저소득·중산층 가구의 양육을 지원해요. 둘 다 국세청이 주관하는 환급형 복지제도입니다.
헷갈리기 쉬운 점. 장려금은 '근로 유인·양육 지원'을 위한 복지급여이고, 종합소득세 환급금은 미리 낸 세금이 결정세액보다 많을 때 돌려받는 돈이에요. 신청 경로·시기·요건이 모두 다른 별개 제도입니다. 한 번 신청하면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은 함께 심사돼요.
한 가지 안심할 점은, 장려금은 한 번 받는다고 다음 해 세금이 늘거나 건강보험료가 오르는 식의 불이익이 거의 없다는 거예요. 복지급여라 그 자체가 과세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받으면 나중에 손해 아니냐"는 걱정 때문에 신청을 미룰 이유는 없습니다.
이 제도가 만들어진 취지는 단순합니다. 일을 해도 소득이 적으면 생활이 빠듯하니, 일한 만큼 현금을 보태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일을 전혀 하지 않으면 대상이 아니고,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어야 합니다. 자녀장려금은 여기에 더해 아이를 키우는 부담을 덜어주는 양육 지원 성격이 강해, 소득 상한이 7,000만원으로 근로장려금보다 훨씬 넉넉하게 설계돼 있습니다. 그래서 "근로장려금은 못 받아도 자녀장려금은 받는" 중산층 가구도 적지 않아요.
참고로 모의계산 결과나 안내문에 적힌 금액은 어디까지나 추정치입니다. 실제 지급액은 국세청이 소득·재산을 심사한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안내 금액과 실제 입금액이 조금 다르더라도 당황할 필요는 없어요.
지급 시기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2026년 정기분은 법정 기한(9월 말)보다 약 한 달 앞당겨 8월 27일 지급 예정으로 안내됐고, 2025년 귀속 하반기 반기분은 6월 25일 일괄 지급 예정입니다. 신청만 해두면 정해진 날에 등록한 계좌로 입금되니, 별도로 더 할 일은 없어요.
또 하나 기억할 점은 자녀장려금과 자녀세액공제는 중복 적용이 안 된다는 거예요. 세액공제를 받은 만큼 차감하고 자녀장려금을 지급합니다. 반면 아동수당·양육수당과는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SECTION 02 · 자격신청 자격 — 3대 요건
세 요건 중 하나라도 어긋나면 받을 수 없으니, 신청 전에 차례로 점검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재산 요건은 본인 명의가 아닌 가구원 전체를 합산하고 부채를 빼주지 않기 때문에, 소득은 적어도 전세보증금·예금·자동차 합계가 경계를 넘어 탈락하는 경우가 의외로 흔합니다.
자격은 가구 유형 · 소득 · 재산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특히 재산 요건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가장 흔해요.
① 가구 유형 (2025.12.31 기준)
유형정의
단독가구배우자·18세 미만 부양자녀·70세 이상 직계존속이 모두 없는 가구
홑벌이가구배우자(총급여 300만원 미만) 또는 부양자녀 또는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있는 가구
맞벌이가구신청인과 배우자 각각의 총급여액 등이 300만원 이상인 가구
가구 유형은 지급액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갈림길입니다. 같은 소득이라도 맞벌이가 단독보다 최대 지급액이 두 배 넘게 차이 나기 때문이에요. 여기서 헷갈리기 쉬운 게 "맞벌이"의 정의인데, 단순히 부부가 둘 다 일한다고 맞벌이가 아니라 신청인과 배우자 각각의 총급여액 등이 300만원 이상이어야 맞벌이로 봅니다. 한쪽이 300만원 미만이면 홑벌이로 분류돼요.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라, 그날의 가족 구성으로 판정합니다.
② 소득 요건 (2025년 부부합산 연간 총소득)
가구 유형근로장려금 소득 상한자녀장려금 소득 상한
단독가구2,200만원 미만해당 없음
홑벌이가구3,200만원 미만7,000만원 미만
맞벌이가구4,400만원 미만7,000만원 미만
출처: 국세청 신청자격·근로장려금 소개. 맞벌이 소득 상한은 2025년(2024년 귀속분)부터 3,800만원→4,400만원으로 상향됨.
여기서 용어 두 개를 구분하면 계산이 쉬워집니다. '총소득'은 근로·사업·종교인·기타·이자·배당·연금소득을 모두 합한 값으로 위 표의 '자격 판정' 기준이고, '총급여액 등'은 근로·사업·종교인 소득만으로 계산해 '지급액 산정'에 쓰입니다. 즉 자격이 되는지는 총소득으로 보고, 얼마를 받을지는 총급여액 등으로 정해진다는 뜻이에요. 이자·배당 같은 소득은 자격 판정에는 들어가지만 지급액 계산에는 빠집니다.
③ 재산 요건 (2025.6.1 기준, 가구원 전체 합산) — '재산의 벽'
주택·토지·건물·전세보증금·예금·자동차 등을 합산하며, 부채는 차감하지 않습니다. 가장 흔한 탈락 사유라 먼저 점검해야 해요.
100% 지급재산 합계 1억 7,000만원 미만
50% 감액1억 7,000만원 이상 ~ 2억 4,000만원 미만
지급 제외2억 4,000만원 이상
주의. 부모와 같은 세대면 부모 재산까지 합산됩니다. 1.7억·2.4억 경계라면 세대 분리·전세금 평가 등을 미리 확인하세요. 자녀장려금은 18세 미만(중증장애인은 연령 제한 없음) 부양자녀가 있어야 하고, 그 자녀의 연간 소득금액은 1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전문직 사업자(배우자 포함), 월평균 근로소득 500만원 이상 상용근로자(근로장려금만 해당), 대한민국 국적 미보유자(국적자와 혼인했거나 국적 부양자녀가 있으면 신청 가능) 등은 제외 대상입니다.
제외 대상은 형평성을 위한 장치라고 보면 됩니다. 변호사·의사 같은 전문직이나 월 500만원 이상을 꾸준히 버는 상용근로자는 '저소득 근로 지원'이라는 취지에 맞지 않아 빠지고, 다른 사람의 부양자녀로 올라간 사람도 중복을 막기 위해 제외돼요. 자기가 제외 대상인지 헷갈리면 모의계산에서 바로 걸러지니, 일단 계산부터 해보는 게 빠릅니다.
신청 전 자격 확인 체크리스트
내 가구 유형(단독/홑벌이/맞벌이)을 확인했다
2025년 부부합산 총소득이 기준(단독 2,200·홑벌이 3,200·맞벌이 4,400만원) 미만이다
가구원 재산 합계가 2억 4,000만원 미만이다(1.7억 이상이면 50% 감액)
18세 미만 부양자녀가 있다면 자녀장려금(소득 7,000만원 미만) 대상이다
전문직·고소득 상용근로자·국적 미보유 등 제외 대상이 아니다
본인 명의 계좌를 등록·확인하고 기한(정기 5월) 내에 신청했다
SECTION 03 · 금액얼마 받을까 — 가구 유형별 계산
이 섹션이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분이 "소득이 적으니 무조건 최대로 받겠지" 생각하지만, 실제 구조는 그렇지 않아요. 일을 거의 안 해 총급여액 등이 아주 적으면 오히려 점증 구간이라 적게 받습니다. 일을 적당히 해서 평탄 구간에 들어야 최대 지급액을 받는 거예요. 이게 '근로연계형' 지원이라 불리는 이유입니다 — 일을 더 하도록 설계돼 있죠.
지급액은 소득에 따라 점증 → 평탄 → 점감으로 움직이는 사다리꼴 구조입니다. 즉 소득이 적다고 무조건 최대치가 아니라, '평탄 구간'에 들어야 최대 지급액을 받아요.
가구 유형최대 지급액평탄(최대) 구간지급 종료
단독165만원총급여 400만~900만원약 2,200만원
홑벌이285만원700만~1,400만원약 3,200만원
맞벌이330만원800만~1,700만원약 4,400만원
출처: 국세청 근로장려금 소개(최소 3만원부터). '총급여액 등'은 근로·사업·종교인 소득만으로 산정하는 지급액 기준값.
소득이 적다고 최대가 아니다 — '평탄 구간'에 들어야 최대 지급
총급여액 등(만원)에 따른 근로장려금 지급액 구조 — 가구 유형별
출처: 국세청 산정 구조 기준 개념도 · 정확한 금액은 홈택스 모의계산
그래프를 보면 세 가구 유형 모두 가운데가 평평한 사다리꼴입니다. 왼쪽 오르막(점증 구간)에서는 일을 더 할수록 지급액이 비례해 늘고, 가운데 평탄 구간에서 최대치를 받다가, 오른쪽 내리막(점감 구간)에서 소득이 늘수록 줄어들어요. 그래서 같은 165만원·330만원이라도 "최저 소득"이 아니라 "적정 소득 구간"에 있을 때 받는 구조입니다. 자기 소득이 어느 구간에 있는지 모르면 홈택스 모의계산이 가장 정확합니다.
자녀장려금은 자녀 1인당 50만~100만원
자녀장려금은 부양자녀 1인당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입니다. 홑벌이는 총급여 2,100만원 미만이면 자녀당 100만원 정액, 맞벌이는 2,500만원 미만이면 100만원 정액이고, 그 이상부터 7,000만원 미만까지 점차 줄어 50만원에 수렴해요. 자녀 수 제한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홑벌이 가구의 총급여액 등이 2,100만원 미만이면 자녀 한 명당 100만원을 정액으로 받고, 그보다 소득이 높아질수록 7,000만원에 가까워질 때까지 단계적으로 줄어 최소 50만원에 수렴합니다. 자녀가 둘이면 각각 계산해 더하는 방식이라, 소득이 낮은 다자녀 가구일수록 자녀장려금의 비중이 커져요. 정확한 금액은 점감 구간 산식이 복잡하니 홈택스 모의계산으로 확인하는 게 가장 빠릅니다.
SECTION 04 · 신청신청 방법과 일정
신청 채널은 네 가지입니다. 모바일은 손택스 앱, PC는 홈택스, 전화는 ARS(1544-9944), 그리고 서면 신청이 있어요. 안내문을 국민비서·카카오톡·네이버·문자로 받은 경우엔 '신청하기' 버튼만 누르면 개별인증번호가 자동 입력돼 가장 간편합니다. 어느 채널이든 주민번호 뒤 7자리와 개별인증번호만 있으면 신청할 수 있어요.
신청은 정기신청과 반기신청으로 나뉩니다. 사업·종교인 소득이 있으면 5월 정기신청,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는 반기신청도 선택할 수 있어요.
구분정기신청반기(상반기)반기(하반기)
신청 기간5/1~5/319/1~9/15다음 해 3/1~3/15
지급 시기8월 말12월 중다음 해 6월 중
지급액산정액 100%산정액 35%연 산정액 − 기지급
기한 후 신청가능(95% 지급)불가불가
2026년 정기분은 심사 후 2026년 8월 27일 지급 예정(국세청 안내). 2025년 귀속 하반기분은 2026년 6월 25일 일괄 지급 예정.
반기신청이 정기신청과 가장 다른 점은 '미리 나눠 받는다'는 거예요.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는 상반기 소득분을 9월에 신청해 12월에 산정액의 35%를 먼저 받고, 하반기 소득분을 다음 해 3월에 신청해 6월에 정산받습니다. 35%만 먼저 주는 이유는 다음 해 정산 때 부부합산 소득·재산이 바뀌어 환수가 생길 수 있어서예요. 너무 많이 줬다가 도로 걷는 불편을 줄이려는 장치입니다. 다만 반기신청은 기한 후 신청이 아예 안 되니, 9월 1~15일·3월 1~15일 기간을 놓치면 그 기회는 사라집니다.
사업소득이나 종교인 소득이 함께 있으면 반기신청 대상이 아니라 5월 정기신청으로 묶여 다음 해 8월에 심사·지급돼요. 그래서 프리랜서·자영업자는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치는 김에 장려금도 함께 신청하는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신청 절차 5단계
안내문 수신 또는 대상자 조회. 국민비서·카카오톡·문자로 안내문을 받습니다. 못 받아도 요건이 되면 직접 신청 가능.
홈택스 모의계산. 로그인 없이 가구 유형·소득·재산·자녀 수를 입력하면 예상 수령액을 확인할 수 있어요.
손택스·홈택스·ARS(1544-9944)로 신청. 주민번호 뒤 7자리 + 개별인증번호 입력.
본인 명의 계좌 등록·확인. 타인 명의 계좌는 안 됩니다.
심사 후 지급. 2026년 정기분은 8월 27일 지급 예정. 심사 진행 상황도 조회할 수 있어요.
고령자나 1인 가구라면 '자동신청 동의'를 활용하세요. 60세 이상 고령자·중증장애인 등이 신청 기간에 자동신청에 동의하면 이후 2년간 안내 대상이 될 때 자동으로 신청됩니다. 매년 깜빡해서 놓치는 일을 막아주는 장치예요. 반대로 자주 생기는 반려 사유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한 가구에서 두 사람이 중복신청하거나(1명에게만 지급), 같은 자녀를 두 가구가 부양자녀로 올리거나, 가구 유형을 잘못 고르거나, 공동인증서 오류로 막히는 경우가 많아요.
SECTION 05 · 절약빨리·정확히, 수수료 0원으로 받는 법
장려금 자체는 '할인'이 아니라 '받는 돈'이지만, 다사자 관점에서 보면 안 받으면 그만큼 손해이고 대행 수수료를 떼이면 받을 돈이 줄어드니, 결국 가계를 지키는 절약법입니다. 핵심은 세 가지예요 — 빠짐없이 신청하고, 기한을 지키고, 수수료를 안 내는 것.
이 제도에서 '절약'은 곧 불필요한 수수료를 안 내는 것입니다. 장려금은 대행 대상이 아니라 홈택스에서 본인이 직접 신청하면 0원이에요. 종합소득세 환급도 마찬가지입니다.
01대행 앱 대신 홈택스 직접 — 수수료 0원삼쩜삼·토스 등 민간 세금환급 앱은 환급액의 10~20%(실측 13.8~16.5%)를 수수료로 뗍니다. 국세청 '원클릭 서비스'(2025.3.31 개통)로 무료 환급이 가능하니, 장려금·종소세 모두 홈택스에서 처리하세요.
02기한 내 신청 — 5% 더 받기기한 후 신청(6.2~12.1)은 산정액의 95%만 지급돼 5%를 손해 봅니다. 가급적 5월 1~31일 정기신청을 1순위로. 반기신청은 기한 후 신청 자체가 안 되니 기간을 꼭 지키세요.
03재산·계좌 먼저 점검'재산의 벽'(1.7억/2.4억)을 미리 확인하고, 본인 명의 계좌를 등록하세요. 고령자·1인 가구는 자동신청 동의로 매년 누락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더, 종합소득세 환급과 장려금을 혼동하지 마세요. 둘 다 홈택스에서 무료로 처리할 수 있지만 성격이 다릅니다. 종합소득세 환급은 미리 낸 세금을 돌려받는 것이고, 장려금은 복지급여예요. 민간 앱이 광고하는 "숨은 환급금"은 대개 종합소득세 경정청구를 말하는데, 이것도 국세청 원클릭·모두채움으로 5~10분이면 무료로 됩니다. 굳이 환급액의 6분의 1을 수수료로 떼일 이유가 없어요.
세금환급 대행 수수료 비교
서비스수수료(환급액 기준)특징
홈택스 직접·원클릭0원모두채움·원클릭으로 5~10분
삼쩜삼최대 20%(실측 16.5%)5년치 자동조회
토스(세이브잇)10~20%(실측 13.8%)토스 앱 연동
1분실측 14.9%—
출처: 이코노미스트 2024.6.20 실측 · 경향신문 2025.3.31. 수수료율은 변동 가능. '예상환급액 − 수수료 = 실수령액'으로 비교할 것.
사기 주의. 국세청은 수수료나 계좌 비밀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문자나 전화로 수수료·비밀번호를 요구하면 사칭으로 보고 응하지 마세요. 부정수급이 적발되면 전액 환수 + 가산세에 2~5년 지급 제한이 따르니, 같은 자녀를 두 가구가 신청하는 등 중복신청도 피하세요.
SECTION 06 · 중복다른 복지·환급과 함께 받기
제도장려금과 병행메모
아동수당·양육수당가능별도 제도, 함께 수급
자녀세액공제중복 불가세액공제분 차감 후 자녀장려금 지급
종합소득세 환급병행사업소득자는 5월 종소세 신고 후 장려금 신청
기초생활(생계급여)주의장려금이 소득 반영돼 생계급여 감액 가능(개별 상담)
기초생활수급 가구는 조금 더 신경 써야 합니다. 장려금을 받는다고 수급 자격이 자동으로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생계급여는 장려금 수령액이 소득으로 반영돼 그만큼 감액될 수 있어요. 주거급여·의료급여는 자격에 직접 영향이 없는 편이지만, 가구 상황에 따라 달라지니 복지로나 주민센터에서 개별 상담을 받는 게 안전합니다.
사업소득자라면 순서가 중요합니다.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쳐야 장려금 신청 자격이 정리되므로, 종소세 신고와 장려금 신청을 같은 5월에 묶어 처리하는 게 효율적이에요. 둘 다 홈택스에서 수수료 없이 됩니다. 직장인은 연말정산이 끝난 자료가 자동으로 반영되므로 더 간단합니다.
정부24 '보조금24'에서는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금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동 지급이 아니라 각각 별도 신청해야 한다는 점은 기억하세요.
요컨대 장려금 하나만 보지 말고, 아동수당·양육수당·종합소득세 환급까지 함께 챙기면 같은 노력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훨씬 커집니다. 매년 5월 한 번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면, 자격이 유지되는 한 해마다 빠뜨리지 않고 받을 수 있어요.
SECTION 07 · FAQ자주 묻는 질문
안내문을 못 받았는데 신청할 수 있나요?
네. 안내문은 참고용일 뿐이고, 요건만 충족하면 홈택스·손택스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먼저 모의계산으로 자격과 예상액을 확인해 보세요.
소득이 거의 없으면 최대로 받나요?
아니요. 지급액은 점증→평탄→점감 구조라, 소득이 너무 적으면 '점증 구간'이라 최대치를 못 받습니다. 가구 유형별 평탄 구간(예: 맞벌이 800만~1,700만원)에 들어야 최대 지급액을 받아요.
재산이 2억인데 받을 수 있나요?
1억 7,000만원 이상 2억 4,000만원 미만이면 50% 감액해서 지급합니다. 2억 4,000만원 이상이면 지급 제외예요. 부채는 차감하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삼쩜삼 같은 앱으로 신청하면 더 편하지 않나요?
편할 수는 있지만 환급액의 10~20%를 수수료로 뗍니다. 장려금은 홈택스에서 직접 신청하면 0원이라, '편의성 대 수수료'를 따져보고 결정하세요.
자녀가 셋이면 자녀장려금도 세 배인가요?
자녀 수 제한이 없어 자녀 1인당 50만~100만원으로 계산합니다. 다만 소득 구간에 따라 1인당 금액이 줄어들 수 있어요.
반기로 받다가 다음 해에 도로 토해내기도 하나요?
그럴 수 있습니다. 상반기에 35%를 먼저 받은 뒤 정산에서 소득·재산이 늘어 산정액이 줄면 차액을 환수합니다. 환수는 그해 자녀장려금 차감 → 이후 장려금 차감 → 소득세 고지 순으로 진행되고 가산세가 붙어요. 그래서 미리 35%만 주는 겁니다.
부정수급이 적발되면 어떻게 되나요?
전액 환수에 가산세가 더해지고, 고의·중과실은 2년, 부정행위는 5년간 지급이 제한됩니다. 같은 자녀를 두 가구가 신청하는 실수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가구 안에서 한 명만 신청하세요.
기준 금액은 매년 같나요?
아니요. 세법 개정으로 매년 바뀝니다. 맞벌이 소득 상한이 3,800만→4,400만원으로 오른 것처럼요. 매년 5월 국세청 보도자료로 그해 기준을 확인하세요.
SECTION 08 · 정리핵심 정리
한 줄로 요약하면, "일하는 저소득 가구가 국세청에서 현금으로 돌려받는 복지"입니다. 자격만 되면 매년 챙길 수 있는 돈이니, 한 번 자기 상황을 점검해 두면 해마다 루틴으로 신청할 수 있어요. 일하는 저소득 가구라면 근로장려금(단독 165·홑벌이 285·맞벌이 330만원)과 자녀장려금(자녀당 50만~100만원)을 챙기세요. 자격은 가구 유형·소득·재산 3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고, 재산의 벽(1.7억/2.4억)을 먼저 점검하는 게 핵심입니다. 신청은 5월 정기신청이 1순위(기한 후는 5% 감액), 홈택스·손택스에서 직접 하면 수수료는 0원이에요. 모의계산으로 예상액을 먼저 확인하고, 본인 명의 계좌만 등록하면 됩니다.
매일 갱신되는 핫딜·할인 정보, 다사자에서 더 받아보세요
실시간 베스트 핫딜매일 새로운 핫딜 소식 둘러보기
카카오톡 오픈채팅실시간 핫딜 알림으로 놓치지 않기
MF (MBTI 공식)MBTI 기반 소통 가이드
MSAT (결혼수능평가)결혼 전 꼭 확인해야 할 필수 요소들
다사자 — 더 싸게 사는 가장 빠른 방법
dasaja.co.kr · 2026년 6월 기준 · 기준금액·일정은 세법 개정·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통신·금융
근로·자녀장려금, 얼마 받고 어떻게 신청할까 — 자격·금액 계산 총정리
일하는 저소득 가구라면 최대 330만원 + 자녀 1인당 10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 기준 자격 요건과 금액 계산, 신청 방법을 한 번에 정리했어요.
165만원근로장려금단독 최대
285만원근로장려금홑벌이 최대
330만원근로장려금맞벌이 최대
100만원자녀장려금자녀 1인당 최대
"일은 하는데 소득이 빠듯한" 가구를 위해 국세청이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근로장려금(EITC)과 자녀장려금(CTC)이에요. 종합소득세 환급금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 복지급여인데, 의외로 자격이 되는데도 안 받거나, 대행 앱에 수수료를 떼이며 신청하는 분이 많습니다.
특히 사회초년생·1인 가구·청년 자영업자처럼 "나는 해당 없겠지" 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단독가구도 조건만 맞으면 최대 165만원을 받습니다. 안내문을 못 받았다는 이유로 포기하는 것도 흔한 실수예요. 안내문은 참고용일 뿐, 요건만 되면 누구나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두 장려금은 한 번 신청하면 함께 심사·지급되고, 홈택스·손택스에서 본인이 직접 신청하면 수수료는 0원입니다. 다만 가구 유형·소득·재산 3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고, 소득이 적다고 무조건 최대치를 받는 것도 아니에요. 이 글에서 ① 제도 개념 ② 자격 3대 요건 ③ 금액 계산 ④ 신청 방법·일정 ⑤ 빨리·정확히 받는 법 ⑥ 다른 복지와의 관계까지 차례로 짚겠습니다.
SECTION 01 · 제도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이란
매년 많은 가구가 받고 있지만, 자격이 되는데도 신청하지 않아 못 받는 사람도 여전히 많습니다. 안내문을 못 받았거나, 절차가 복잡할 것 같아 미루거나, 대행 앱에 맡기며 수수료를 떼이는 경우가 대표적이에요. 사실 홈택스·손택스 신청은 길어도 10분이면 끝나고, 모의계산은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
근로장려금은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은 근로자·사업자(전문직 제외)·종교인 가구에, 가구 구성과 소득에 따라 산정한 금액을 지급해 근로를 장려하는 제도입니다. 자녀장려금은 2015년부터 시행됐고, 부양자녀가 있는 저소득·중산층 가구의 양육을 지원해요. 둘 다 국세청이 주관하는 환급형 복지제도입니다.
헷갈리기 쉬운 점. 장려금은 '근로 유인·양육 지원'을 위한 복지급여이고, 종합소득세 환급금은 미리 낸 세금이 결정세액보다 많을 때 돌려받는 돈이에요. 신청 경로·시기·요건이 모두 다른 별개 제도입니다. 한 번 신청하면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은 함께 심사돼요.
한 가지 안심할 점은, 장려금은 한 번 받는다고 다음 해 세금이 늘거나 건강보험료가 오르는 식의 불이익이 거의 없다는 거예요. 복지급여라 그 자체가 과세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받으면 나중에 손해 아니냐"는 걱정 때문에 신청을 미룰 이유는 없습니다.
이 제도가 만들어진 취지는 단순합니다. 일을 해도 소득이 적으면 생활이 빠듯하니, 일한 만큼 현금을 보태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일을 전혀 하지 않으면 대상이 아니고,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어야 합니다. 자녀장려금은 여기에 더해 아이를 키우는 부담을 덜어주는 양육 지원 성격이 강해, 소득 상한이 7,000만원으로 근로장려금보다 훨씬 넉넉하게 설계돼 있습니다. 그래서 "근로장려금은 못 받아도 자녀장려금은 받는" 중산층 가구도 적지 않아요.
참고로 모의계산 결과나 안내문에 적힌 금액은 어디까지나 추정치입니다. 실제 지급액은 국세청이 소득·재산을 심사한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안내 금액과 실제 입금액이 조금 다르더라도 당황할 필요는 없어요.
지급 시기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2026년 정기분은 법정 기한(9월 말)보다 약 한 달 앞당겨 8월 27일 지급 예정으로 안내됐고, 2025년 귀속 하반기 반기분은 6월 25일 일괄 지급 예정입니다. 신청만 해두면 정해진 날에 등록한 계좌로 입금되니, 별도로 더 할 일은 없어요.
또 하나 기억할 점은 자녀장려금과 자녀세액공제는 중복 적용이 안 된다는 거예요. 세액공제를 받은 만큼 차감하고 자녀장려금을 지급합니다. 반면 아동수당·양육수당과는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SECTION 02 · 자격신청 자격 — 3대 요건
세 요건 중 하나라도 어긋나면 받을 수 없으니, 신청 전에 차례로 점검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재산 요건은 본인 명의가 아닌 가구원 전체를 합산하고 부채를 빼주지 않기 때문에, 소득은 적어도 전세보증금·예금·자동차 합계가 경계를 넘어 탈락하는 경우가 의외로 흔합니다.
자격은 가구 유형 · 소득 · 재산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특히 재산 요건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가장 흔해요.
① 가구 유형 (2025.12.31 기준)
유형정의
단독가구배우자·18세 미만 부양자녀·70세 이상 직계존속이 모두 없는 가구
홑벌이가구배우자(총급여 300만원 미만) 또는 부양자녀 또는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있는 가구
맞벌이가구신청인과 배우자 각각의 총급여액 등이 300만원 이상인 가구
가구 유형은 지급액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갈림길입니다. 같은 소득이라도 맞벌이가 단독보다 최대 지급액이 두 배 넘게 차이 나기 때문이에요. 여기서 헷갈리기 쉬운 게 "맞벌이"의 정의인데, 단순히 부부가 둘 다 일한다고 맞벌이가 아니라 신청인과 배우자 각각의 총급여액 등이 300만원 이상이어야 맞벌이로 봅니다. 한쪽이 300만원 미만이면 홑벌이로 분류돼요.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라, 그날의 가족 구성으로 판정합니다.
② 소득 요건 (2025년 부부합산 연간 총소득)
가구 유형근로장려금 소득 상한자녀장려금 소득 상한
단독가구2,200만원 미만해당 없음
홑벌이가구3,200만원 미만7,000만원 미만
맞벌이가구4,400만원 미만7,000만원 미만
출처: 국세청 신청자격·근로장려금 소개. 맞벌이 소득 상한은 2025년(2024년 귀속분)부터 3,800만원→4,400만원으로 상향됨.
여기서 용어 두 개를 구분하면 계산이 쉬워집니다. '총소득'은 근로·사업·종교인·기타·이자·배당·연금소득을 모두 합한 값으로 위 표의 '자격 판정' 기준이고, '총급여액 등'은 근로·사업·종교인 소득만으로 계산해 '지급액 산정'에 쓰입니다. 즉 자격이 되는지는 총소득으로 보고, 얼마를 받을지는 총급여액 등으로 정해진다는 뜻이에요. 이자·배당 같은 소득은 자격 판정에는 들어가지만 지급액 계산에는 빠집니다.
③ 재산 요건 (2025.6.1 기준, 가구원 전체 합산) — '재산의 벽'
주택·토지·건물·전세보증금·예금·자동차 등을 합산하며, 부채는 차감하지 않습니다. 가장 흔한 탈락 사유라 먼저 점검해야 해요.
100% 지급재산 합계 1억 7,000만원 미만
50% 감액1억 7,000만원 이상 ~ 2억 4,000만원 미만
지급 제외2억 4,000만원 이상
주의. 부모와 같은 세대면 부모 재산까지 합산됩니다. 1.7억·2.4억 경계라면 세대 분리·전세금 평가 등을 미리 확인하세요. 자녀장려금은 18세 미만(중증장애인은 연령 제한 없음) 부양자녀가 있어야 하고, 그 자녀의 연간 소득금액은 1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전문직 사업자(배우자 포함), 월평균 근로소득 500만원 이상 상용근로자(근로장려금만 해당), 대한민국 국적 미보유자(국적자와 혼인했거나 국적 부양자녀가 있으면 신청 가능) 등은 제외 대상입니다.
제외 대상은 형평성을 위한 장치라고 보면 됩니다. 변호사·의사 같은 전문직이나 월 500만원 이상을 꾸준히 버는 상용근로자는 '저소득 근로 지원'이라는 취지에 맞지 않아 빠지고, 다른 사람의 부양자녀로 올라간 사람도 중복을 막기 위해 제외돼요. 자기가 제외 대상인지 헷갈리면 모의계산에서 바로 걸러지니, 일단 계산부터 해보는 게 빠릅니다.
신청 전 자격 확인 체크리스트
내 가구 유형(단독/홑벌이/맞벌이)을 확인했다
2025년 부부합산 총소득이 기준(단독 2,200·홑벌이 3,200·맞벌이 4,400만원) 미만이다
가구원 재산 합계가 2억 4,000만원 미만이다(1.7억 이상이면 50% 감액)
18세 미만 부양자녀가 있다면 자녀장려금(소득 7,000만원 미만) 대상이다
전문직·고소득 상용근로자·국적 미보유 등 제외 대상이 아니다
본인 명의 계좌를 등록·확인하고 기한(정기 5월) 내에 신청했다
SECTION 03 · 금액얼마 받을까 — 가구 유형별 계산
이 섹션이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분이 "소득이 적으니 무조건 최대로 받겠지" 생각하지만, 실제 구조는 그렇지 않아요. 일을 거의 안 해 총급여액 등이 아주 적으면 오히려 점증 구간이라 적게 받습니다. 일을 적당히 해서 평탄 구간에 들어야 최대 지급액을 받는 거예요. 이게 '근로연계형' 지원이라 불리는 이유입니다 — 일을 더 하도록 설계돼 있죠.
지급액은 소득에 따라 점증 → 평탄 → 점감으로 움직이는 사다리꼴 구조입니다. 즉 소득이 적다고 무조건 최대치가 아니라, '평탄 구간'에 들어야 최대 지급액을 받아요.
가구 유형최대 지급액평탄(최대) 구간지급 종료
단독165만원총급여 400만~900만원약 2,200만원
홑벌이285만원700만~1,400만원약 3,200만원
맞벌이330만원800만~1,700만원약 4,400만원
출처: 국세청 근로장려금 소개(최소 3만원부터). '총급여액 등'은 근로·사업·종교인 소득만으로 산정하는 지급액 기준값.
소득이 적다고 최대가 아니다 — '평탄 구간'에 들어야 최대 지급
총급여액 등(만원)에 따른 근로장려금 지급액 구조 — 가구 유형별
출처: 국세청 산정 구조 기준 개념도 · 정확한 금액은 홈택스 모의계산
그래프를 보면 세 가구 유형 모두 가운데가 평평한 사다리꼴입니다. 왼쪽 오르막(점증 구간)에서는 일을 더 할수록 지급액이 비례해 늘고, 가운데 평탄 구간에서 최대치를 받다가, 오른쪽 내리막(점감 구간)에서 소득이 늘수록 줄어들어요. 그래서 같은 165만원·330만원이라도 "최저 소득"이 아니라 "적정 소득 구간"에 있을 때 받는 구조입니다. 자기 소득이 어느 구간에 있는지 모르면 홈택스 모의계산이 가장 정확합니다.
자녀장려금은 자녀 1인당 50만~100만원
자녀장려금은 부양자녀 1인당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입니다. 홑벌이는 총급여 2,100만원 미만이면 자녀당 100만원 정액, 맞벌이는 2,500만원 미만이면 100만원 정액이고, 그 이상부터 7,000만원 미만까지 점차 줄어 50만원에 수렴해요. 자녀 수 제한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홑벌이 가구의 총급여액 등이 2,100만원 미만이면 자녀 한 명당 100만원을 정액으로 받고, 그보다 소득이 높아질수록 7,000만원에 가까워질 때까지 단계적으로 줄어 최소 50만원에 수렴합니다. 자녀가 둘이면 각각 계산해 더하는 방식이라, 소득이 낮은 다자녀 가구일수록 자녀장려금의 비중이 커져요. 정확한 금액은 점감 구간 산식이 복잡하니 홈택스 모의계산으로 확인하는 게 가장 빠릅니다.
SECTION 04 · 신청신청 방법과 일정
신청 채널은 네 가지입니다. 모바일은 손택스 앱, PC는 홈택스, 전화는 ARS(1544-9944), 그리고 서면 신청이 있어요. 안내문을 국민비서·카카오톡·네이버·문자로 받은 경우엔 '신청하기' 버튼만 누르면 개별인증번호가 자동 입력돼 가장 간편합니다. 어느 채널이든 주민번호 뒤 7자리와 개별인증번호만 있으면 신청할 수 있어요.
신청은 정기신청과 반기신청으로 나뉩니다. 사업·종교인 소득이 있으면 5월 정기신청,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는 반기신청도 선택할 수 있어요.
구분정기신청반기(상반기)반기(하반기)
신청 기간5/1~5/319/1~9/15다음 해 3/1~3/15
지급 시기8월 말12월 중다음 해 6월 중
지급액산정액 100%산정액 35%연 산정액 − 기지급
기한 후 신청가능(95% 지급)불가불가
2026년 정기분은 심사 후 2026년 8월 27일 지급 예정(국세청 안내). 2025년 귀속 하반기분은 2026년 6월 25일 일괄 지급 예정.
반기신청이 정기신청과 가장 다른 점은 '미리 나눠 받는다'는 거예요.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는 상반기 소득분을 9월에 신청해 12월에 산정액의 35%를 먼저 받고, 하반기 소득분을 다음 해 3월에 신청해 6월에 정산받습니다. 35%만 먼저 주는 이유는 다음 해 정산 때 부부합산 소득·재산이 바뀌어 환수가 생길 수 있어서예요. 너무 많이 줬다가 도로 걷는 불편을 줄이려는 장치입니다. 다만 반기신청은 기한 후 신청이 아예 안 되니, 9월 1~15일·3월 1~15일 기간을 놓치면 그 기회는 사라집니다.
사업소득이나 종교인 소득이 함께 있으면 반기신청 대상이 아니라 5월 정기신청으로 묶여 다음 해 8월에 심사·지급돼요. 그래서 프리랜서·자영업자는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치는 김에 장려금도 함께 신청하는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신청 절차 5단계
안내문 수신 또는 대상자 조회. 국민비서·카카오톡·문자로 안내문을 받습니다. 못 받아도 요건이 되면 직접 신청 가능.
홈택스 모의계산. 로그인 없이 가구 유형·소득·재산·자녀 수를 입력하면 예상 수령액을 확인할 수 있어요.
손택스·홈택스·ARS(1544-9944)로 신청. 주민번호 뒤 7자리 + 개별인증번호 입력.
본인 명의 계좌 등록·확인. 타인 명의 계좌는 안 됩니다.
심사 후 지급. 2026년 정기분은 8월 27일 지급 예정. 심사 진행 상황도 조회할 수 있어요.
고령자나 1인 가구라면 '자동신청 동의'를 활용하세요. 60세 이상 고령자·중증장애인 등이 신청 기간에 자동신청에 동의하면 이후 2년간 안내 대상이 될 때 자동으로 신청됩니다. 매년 깜빡해서 놓치는 일을 막아주는 장치예요. 반대로 자주 생기는 반려 사유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한 가구에서 두 사람이 중복신청하거나(1명에게만 지급), 같은 자녀를 두 가구가 부양자녀로 올리거나, 가구 유형을 잘못 고르거나, 공동인증서 오류로 막히는 경우가 많아요.
SECTION 05 · 절약빨리·정확히, 수수료 0원으로 받는 법
장려금 자체는 '할인'이 아니라 '받는 돈'이지만, 다사자 관점에서 보면 안 받으면 그만큼 손해이고 대행 수수료를 떼이면 받을 돈이 줄어드니, 결국 가계를 지키는 절약법입니다. 핵심은 세 가지예요 — 빠짐없이 신청하고, 기한을 지키고, 수수료를 안 내는 것.
이 제도에서 '절약'은 곧 불필요한 수수료를 안 내는 것입니다. 장려금은 대행 대상이 아니라 홈택스에서 본인이 직접 신청하면 0원이에요. 종합소득세 환급도 마찬가지입니다.
01대행 앱 대신 홈택스 직접 — 수수료 0원삼쩜삼·토스 등 민간 세금환급 앱은 환급액의 10~20%(실측 13.8~16.5%)를 수수료로 뗍니다. 국세청 '원클릭 서비스'(2025.3.31 개통)로 무료 환급이 가능하니, 장려금·종소세 모두 홈택스에서 처리하세요.
02기한 내 신청 — 5% 더 받기기한 후 신청(6.2~12.1)은 산정액의 95%만 지급돼 5%를 손해 봅니다. 가급적 5월 1~31일 정기신청을 1순위로. 반기신청은 기한 후 신청 자체가 안 되니 기간을 꼭 지키세요.
03재산·계좌 먼저 점검'재산의 벽'(1.7억/2.4억)을 미리 확인하고, 본인 명의 계좌를 등록하세요. 고령자·1인 가구는 자동신청 동의로 매년 누락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더, 종합소득세 환급과 장려금을 혼동하지 마세요. 둘 다 홈택스에서 무료로 처리할 수 있지만 성격이 다릅니다. 종합소득세 환급은 미리 낸 세금을 돌려받는 것이고, 장려금은 복지급여예요. 민간 앱이 광고하는 "숨은 환급금"은 대개 종합소득세 경정청구를 말하는데, 이것도 국세청 원클릭·모두채움으로 5~10분이면 무료로 됩니다. 굳이 환급액의 6분의 1을 수수료로 떼일 이유가 없어요.
세금환급 대행 수수료 비교
서비스수수료(환급액 기준)특징
홈택스 직접·원클릭0원모두채움·원클릭으로 5~10분
삼쩜삼최대 20%(실측 16.5%)5년치 자동조회
토스(세이브잇)10~20%(실측 13.8%)토스 앱 연동
1분실측 14.9%—
출처: 이코노미스트 2024.6.20 실측 · 경향신문 2025.3.31. 수수료율은 변동 가능. '예상환급액 − 수수료 = 실수령액'으로 비교할 것.
사기 주의. 국세청은 수수료나 계좌 비밀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문자나 전화로 수수료·비밀번호를 요구하면 사칭으로 보고 응하지 마세요. 부정수급이 적발되면 전액 환수 + 가산세에 2~5년 지급 제한이 따르니, 같은 자녀를 두 가구가 신청하는 등 중복신청도 피하세요.
SECTION 06 · 중복다른 복지·환급과 함께 받기
제도장려금과 병행메모
아동수당·양육수당가능별도 제도, 함께 수급
자녀세액공제중복 불가세액공제분 차감 후 자녀장려금 지급
종합소득세 환급병행사업소득자는 5월 종소세 신고 후 장려금 신청
기초생활(생계급여)주의장려금이 소득 반영돼 생계급여 감액 가능(개별 상담)
기초생활수급 가구는 조금 더 신경 써야 합니다. 장려금을 받는다고 수급 자격이 자동으로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생계급여는 장려금 수령액이 소득으로 반영돼 그만큼 감액될 수 있어요. 주거급여·의료급여는 자격에 직접 영향이 없는 편이지만, 가구 상황에 따라 달라지니 복지로나 주민센터에서 개별 상담을 받는 게 안전합니다.
사업소득자라면 순서가 중요합니다.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쳐야 장려금 신청 자격이 정리되므로, 종소세 신고와 장려금 신청을 같은 5월에 묶어 처리하는 게 효율적이에요. 둘 다 홈택스에서 수수료 없이 됩니다. 직장인은 연말정산이 끝난 자료가 자동으로 반영되므로 더 간단합니다.
정부24 '보조금24'에서는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금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동 지급이 아니라 각각 별도 신청해야 한다는 점은 기억하세요.
요컨대 장려금 하나만 보지 말고, 아동수당·양육수당·종합소득세 환급까지 함께 챙기면 같은 노력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훨씬 커집니다. 매년 5월 한 번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면, 자격이 유지되는 한 해마다 빠뜨리지 않고 받을 수 있어요.
SECTION 07 · FAQ자주 묻는 질문
안내문을 못 받았는데 신청할 수 있나요?
네. 안내문은 참고용일 뿐이고, 요건만 충족하면 홈택스·손택스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먼저 모의계산으로 자격과 예상액을 확인해 보세요.
소득이 거의 없으면 최대로 받나요?
아니요. 지급액은 점증→평탄→점감 구조라, 소득이 너무 적으면 '점증 구간'이라 최대치를 못 받습니다. 가구 유형별 평탄 구간(예: 맞벌이 800만~1,700만원)에 들어야 최대 지급액을 받아요.
재산이 2억인데 받을 수 있나요?
1억 7,000만원 이상 2억 4,000만원 미만이면 50% 감액해서 지급합니다. 2억 4,000만원 이상이면 지급 제외예요. 부채는 차감하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삼쩜삼 같은 앱으로 신청하면 더 편하지 않나요?
편할 수는 있지만 환급액의 10~20%를 수수료로 뗍니다. 장려금은 홈택스에서 직접 신청하면 0원이라, '편의성 대 수수료'를 따져보고 결정하세요.
자녀가 셋이면 자녀장려금도 세 배인가요?
자녀 수 제한이 없어 자녀 1인당 50만~100만원으로 계산합니다. 다만 소득 구간에 따라 1인당 금액이 줄어들 수 있어요.
반기로 받다가 다음 해에 도로 토해내기도 하나요?
그럴 수 있습니다. 상반기에 35%를 먼저 받은 뒤 정산에서 소득·재산이 늘어 산정액이 줄면 차액을 환수합니다. 환수는 그해 자녀장려금 차감 → 이후 장려금 차감 → 소득세 고지 순으로 진행되고 가산세가 붙어요. 그래서 미리 35%만 주는 겁니다.
부정수급이 적발되면 어떻게 되나요?
전액 환수에 가산세가 더해지고, 고의·중과실은 2년, 부정행위는 5년간 지급이 제한됩니다. 같은 자녀를 두 가구가 신청하는 실수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가구 안에서 한 명만 신청하세요.
기준 금액은 매년 같나요?
아니요. 세법 개정으로 매년 바뀝니다. 맞벌이 소득 상한이 3,800만→4,400만원으로 오른 것처럼요. 매년 5월 국세청 보도자료로 그해 기준을 확인하세요.
SECTION 08 · 정리핵심 정리
한 줄로 요약하면, "일하는 저소득 가구가 국세청에서 현금으로 돌려받는 복지"입니다. 자격만 되면 매년 챙길 수 있는 돈이니, 한 번 자기 상황을 점검해 두면 해마다 루틴으로 신청할 수 있어요. 일하는 저소득 가구라면 근로장려금(단독 165·홑벌이 285·맞벌이 330만원)과 자녀장려금(자녀당 50만~100만원)을 챙기세요. 자격은 가구 유형·소득·재산 3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고, 재산의 벽(1.7억/2.4억)을 먼저 점검하는 게 핵심입니다. 신청은 5월 정기신청이 1순위(기한 후는 5% 감액), 홈택스·손택스에서 직접 하면 수수료는 0원이에요. 모의계산으로 예상액을 먼저 확인하고, 본인 명의 계좌만 등록하면 됩니다.
매일 갱신되는 핫딜·할인 정보, 다사자에서 더 받아보세요
실시간 베스트 핫딜매일 새로운 핫딜 소식 둘러보기
카카오톡 오픈채팅실시간 핫딜 알림으로 놓치지 않기
MF (MBTI 공식)MBTI 기반 소통 가이드
MSAT (결혼수능평가)결혼 전 꼭 확인해야 할 필수 요소들
다사자 — 더 싸게 사는 가장 빠른 방법
dasaja.co.kr · 2026년 6월 기준 · 기준금액·일정은 세법 개정·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핫딜 정보공유 오픈채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