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이 길어요. 요약- 11월초 아울렛에서 10만원초반에 50%할인가로 구매. 2주정도 착용해보니 가볍고 편하게 입기 좋아서. 저는 30대 후반의 성인 남자입니다. 지금 7만원대 판매중이라 이정도 가격이면 양가 아버님 사드려도 좋은 가격인듯해서요.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져서 연승장에서 잘입던 숏패딩이 있는데 와이프님께서 너무 옛날꺼 제발좀 그만 입고 새로산것좀 입으라고. 전 편하면 3~4년 그냥 신경 안쓰고 입는 성격이라 별생각이 없었는데. 지지난주 주말에 이천 아울렛 갔다가 와이프가 하나씩 같이 사자고 해서 인도어 연습장용으로 같이 입을려고 구입했습니다. 원래추위를 많이타서 평소 모자있는 패딩과 롱패딩을 즐겨 입지만 연습장에서는 롱패딩으로 스윙이 힘들고 모자가 있으면 걸리적 거려서 모자 없는게 편해 보여 구입했는데. 일단 무게가 가볍고 요즘 같은 날씨에 입기 좋은것 같아 공유해 봅니다. 왼쪽이 기존에 연습장에 입고 다녔던 블랙야크 오리털 숏패딩이고 오른쪽이 이번에 구입한 네파 오리털 숏패딩입니다. 같이 비교해보니 왼쪽꺼는 축구팀에서 입었던 반짝 반짝 거리는 점퍼 같은 느낌이긴 하네요. 이건 이천 아울렛가서 뒤에 있는 다른 패딩하고 고민 고민 하다 이게 신상품인데 조금더 저렴해서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올해 신상품이라고 하는데 자신들도 제가격 받으면 힘들걸 아는건지 바로 50%할인.. 라벨보니 2023년 6월 베트남 생산제품입니다. 와이프님께서 작년에 잘입고 다닌 아이더 거의털 점퍼와 비교샷~ 최근 구입한 점퍼 4종입니다. 위에 2개가 거위털이고 아래 2개가 오리털인데.제가 무감각해서 그런건지 솔직히 거위털이나 오리털이나 어떤게 더 가볍고 더 따뜻하다 이런건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확실하게 거의털이 가격이 더 비싸네요. 이건 메인 추운 시즌에 입는 롱패딩들 입니다. 롱패딩도 올해 2개나 더 영입했습니다. 이건 제가 가지고 있는 점퍼들입니다.한번사면 잘 안버리고 4~5년은 가지고 있어서 이렇게 많네요. 요건 오늘 출근때 입고온 착장컷입니다. 오늘 퇴근후 바로 연습장가려고 입고 출근했습니다. 키183cm 몸무게 74kg 105사이즈 착용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전에 판매자 사장님이라고 놀림도 많이 받았는데..제가 점퍼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이것저것 여러가지 입업본 제 느낌은 오리털이 , 거위털이 뭐가 좋다라고 못느끼는 상황에서 ..충전필이 얼마다 이런것도 모르는 사람으로서 7만원대에 브랜드 점퍼가 이가격이면 그래도 살만할듯해서 공유를 드려봅니다. 그래도 브랜드를 추천 드리는 이유는 올해 1월에 불멍하다 패딩에 구멍이 났는데 백화점 매장에 AS를 의뢰 했고 구멍난 부분에 브랜드 로고같은거로 땜빵을 무상으로 해주셔서 이렇게 추천을 합니다. 꼼꼼히 다른 브랜드 제품과도 비교해보시고 디자인과 가격이 합당하다 생각되시면 구입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지난번에 아픈 추억이 있어서 최대한 사실적으로 정성을 담아 글을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