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프용품 소개하는 아재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야마하 VD59 드라이버 입니다.
해당 제품은 사실 국내 출시 후 많은 프로님들 리뷰를 통해 유명해진 바 있고...
실제로 프로님들이 애용하는 클럽입니다 (박하X 프로님이 리뷰 후 이 친구로 정착했죠 ㅎㅎ)
이 친구의 장점을 조금 나열해보자면...
1. MOI 계수
협회에서 인정하는 드라이버 MOI 계수는 5900까지입니다.
이 친구는 5820의 MOI 계수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즉 반발력이 좋다는 뜻이지요 ㅎㅎ
실제로 기변 후 한 클럽 더 나간다는 리뷰들은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ㅎㅎ
2. 다양한 기능
타 브랜드처럼 별도 무게추 조절이 아니라 자체 시스템으로 드로우 / 페이드 조절이 가능합니다.(사실 단순한 기능이긴하죠...ㅎㅎ)
다만 필드 나갈 때 별도의 무게추 안 챙겨도 그때 그때 샷 컨디션에 맞게 조절하며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3. 타구음.
이 부분은 호불호가 나뉘나 제 경우는 아주 아주 아주 만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제채의 퍽퍽 보다 일제 클럽의 청량한 타구음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 분야에서 야마하가 GOAT가 아닐런지..
실제로 저 또한 이 친구 출시 초기 기변을 고민하다 기존 클럽 샤프트 교체로 가닥 잡긴 했습니다 ㅎㅎ
현재 샤프트 옵션은 이렇습니다.
골린이 기준 9.5 / S 스펙 사면 아주 즐겁게 쓸 수 있는 적당한 스탁 샤프트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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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1. 나는 브랜드 밸류보단 실리가 중요하다.
2. 검정검정한 드라이버 질린다 ! 팝한 디자인 쓰고싶다.
3. '타구음' 감성이 중요하다.
감사합니다.
+
매번 글 올릴 때 마다 호응해주는 골퍼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기타 스포츠 게시판에 골프탭이 생겼습니다 !
흩어진 골퍼분들 모두 모이세용 ㅎㅎㅎ저는 골프 게시판 생길 때 까지 열심히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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