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리뉴얼 전 통 버전으로 샀는데 그건 스쿱이 없었습니다.
리뉴얼 패키지는 어떨까 싶은데 다른 분들 말씀으로는 마찬가지로 없다하네요..
오늘 글은 회사에서 월루하며 컴으로 쓴 것도 아니고 퇴근길에 모바일로 이전 글 내용 복붙 짜깁기 해오는거라 가독성이 매우매우 더욱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덤으로 약속 있어서 바로 집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서 질문 답편도 거의 불가.
뭣보다 늘 그렇듯 본문 내용에 설명한걸 안 읽고 같은 내용 질문 시에는 절대 답변 X
그리고 크레아틴 글 탬플릿은 내용은 일부 개편 예정입니다. 너무 얼버무리는 내용 위주로 우려먹은지 오래된 부분이 몇 있어서... 다음 크레아틴 핫딜 글 쓸 때 수정해서 써야지 싶었는데 하필 약속 있어 바쁜 날 이런 가격이~~~~ 암튼 담에 바꿀겁니다
그리고 제목엔 헬창용이라 썼지만, 근골격량 많ㅇㅇㄹ 수록 시너지 높은건 맞지만 운동 입문 헬린이들도 보충제빨 받을 겸 + 동기부여용으로 드시기 좋다고 생각해요
이따 아래 글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이 정도로 효과가 충분히 입증되면서도 부작용도 적어 AIS의 클래스A 판정을 받은 헬창 보충제니 말이죠
아래 내용부터 이전 글들 내용 복붙 짜깁기 스타트!
위 내용은 이전에 다른 분이 크레아틴 글 올리셨을 때 쓴 댓글이 베댓이 됐길래 우려먹는 중입니다.
대략적으로 입문용 / 숙련자용 제품을 나눠봤는데 사실 확신을 갖고 꾸준히 운동하실거면 그냥 산 크레아틴 1.2kg 싸게 나왔을 때 사서 꾸준히 드셔도 아주 좋습니다.
덤으로 현 시점에서 자이언트스포츠 500g 가격은 20500원대라 애매합니다. 1.8만 이하 정도여야 좋은 가격
크레아틴, 베타알라닌 등 제가 자주 올리는 보충제 2개 = AIS (호주 국립 스포츠 연구소, 운동 선수 보조제 등 영양제 티어 측정 GOAT)에서 Class A로 분류됨
출처: 보충제 | 호주 스포츠 연구소 (ais.gov.au)
A = 효능과 안정성이 검증된 성분 - 운동 시 먹는 부스터 중에선 대표적으로 크레아틴 , 카페인, 베타알라닌, 비트루트, 글리세롤 등 이 있고 그 외엔 철분, 칼슘, 종비, 비타민D, 아연, 프'로'바이오틱스 등
B = 제법 좋긴한데 근거가 아직 부족, 검증이 더 필요 - 흔히 아실만한 것 중엔 비타민C, 오메가3, 폴리페놀, 카르니틴, 커큐민 등
C = 근거가 약하고 검증도 덜 됨 - A B D 클래스에 리스트 올라간 것 제외 대부분 보조제가 여기에 포함 - BCAA/류신, 마그네슘, 프'리'바이오틱스 등
D = 금지 성분 포함되거나 가능성이 높은 위험 - 생략
그래서 보통 헬창 부스터에는 크레아틴 , 카페인, 베타알라닌이 모두 들어갑니다.
1서빙 5g 기준 240서빙 (최소 8개월 분량, 과한 로딩 없이 평범하게 일일 5g으로 어느정도 로딩 쌓인 후로는 운동 안하는 날은 안 드셔도 무방해서 거진 1년 가까이 먹는 것도 가능)
개인적으로 하루 2번 나눠먹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한 번에 2~3그램 나눠서 총 2회 먹습니다
높은 흡수율을 위해 프로틴 타실 때 같이 넣거나 물에 넣든 암튼 충분히 잘 녹여서 주세요. 귀찮으심 최소한 입에 털어넣고 물로 입가글이라도.. 진지함 저도 종종 그럼
+ 적절한 탄수화물 섭취 후 먹으면 너 높은 흡수율
마지막 사진의 타 크레아틴 핫딜 글에 썼던 베댓 내용대로 제가 자주 올리는 크레아틴 핫딜 중 자이언트스포츠 500g짜리는 비교적 소용량 + 값 쌈. 가성비로 말미암아 입문용 찍먹
산 크레아틴은 그래도 클래스가 있어서 자이언트보단 비싸지만 값은 하는 곳인데 (같은 미분화 제품 중에서도 유독 미분화 정도가 좋은 듯)
그 와중에도 5만원 내지는 5만 언더면 가성비 좋게 나온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레아틴 섭취 경험자 분들이 필요할 때 대용량 감안하고 쟁여놓기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리뉴얼 전 통 제품 막차로 구매했는데 통 제품은 스쿱이 없었습니다...
혹시 리뉴얼 후 포대 사신분들 스쿱 동봉 여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없다면 2.5나 3g / 5g 개량 스푼 구매해서 드심 좋습니다
크레아틴 관련은 워낙 자주 올리고 있는지라 뭐 더 첨언할 건 없을거 같고.... 이 아래는 늘 복붙하는 탬플릿 이어 가겠습니다.
이거 업로드 해놓고 저녁 약속 있어서 오늘은 질문 댓 다셔도 답글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도
본문 내용들이랑 제 이전 크레아틴 핫딜 글들 아무거나 잡아서 보셔도 이미 궁금해하실만한 내용과 비슷한 질문 댓글 존재 & 제가 적은 답글 있을테니 참고하시면 좋을겁니다
본 글 본문에 있는 내용임에도 그대로 또 질문하면 절대 답글 X
그럼, 늘 말씀 드리듯 몸에 좋은거 잘 챙겨드시고 운동 열심히 해서 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핫딜에서 또 봅시다
빠이
* 주의 *
프로틴, 크레아틴, 오메가3, 닭가슴살 등 헬스푸드류 핫딜을 자주 올리다보니 주요한 본문내용, Q&A 부분을 탬플릿 삼아 계속 복붙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조사 브랜드나 세부제품이 바뀔 때나 Q&A쪽 업데이트할 사항이 있으면 최대한 수정해서 올리는 편인데 양이 방대하다보니 빼먹은 부분이 있어서 본 핫딜 글을 읽으실 때 괴리감이 느껴진느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여 양해 부탁드려요
이건 저번 크레아틴 핫딜 글에도 말미에 썼지만 프로틴은 코시국 전부터 제가 먹어오기도 했고 국제 유청 원재료 그래프가 있어서 가격 비교하기가 무난하지만 크레아틴은 딱히 볼만한 지표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산 크레아틴 5만원 ~ 5만 언더 정도면 충분히 좋은 핫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레아틴 자체가 흡수력이 낮은 편이라 신경 써서 먹어줘야합니다. 최대한 물 같은 액체류에 잘 녹여서 드셔주세요
나우푸드 같은 경우 미분화 (마이크로나이즈드, Micronized)인지 아닌지 구분해가면서 팔던데 그 외 제품들은 그냥 미분화가 기본인거 같더라고요... 자이언트스포츠도 그렇고 올맥스도 그렇고 아마존에서 검색해보면 길다란 상품명 속에서 'Micronized'가 보입니다.
같은 모노하이드레이트에서도 미분화가 됐냐, 안됐냐 차이가 큽니다. 저는 아직도 뭣 모르던 시절 샀던 나우푸드 미분화X 제품을 저주하고 먹을 때마다 쌍욕을 하곤 했었습니다... 안그래도 흡수율이 낮은 친구라서 물에 잘 녹여서 섞어마셔야하는데 미분화 안된건 눈에 보이는 입자부터가 설탕, 소금 수준이고 프로틴 타먹을 때 쉐이커 안에서 암만 흔들어도 바닥이랑 벽면에 그 결정들이 마구마구 남아있거든요
원래 크레아틴이 1세대 모노 크레아틴으로 시작해서 - 2세대 크레아틴 흡수율 높아지라고 마그네슘이랑 이것저것 섞음 - 2.5세대 크레아틴 + 당 + 이온 순으로 넘어오다가
결국엔 모노 크레아틴을 곱게곱게 갈아넣은 미분화가 제일 흡수율이 제일 높은 것으로 판명되고 상품화 된 상태입니다.
(크레아신 = 올맥스 크레아틴 원료 브랜드명, 올맥스도 그렇고 크레아퓨어 외에는 거진 중국산이라고 보면 되므로 자이언트스포츠도 위 표의 크레아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비교 표 보심 됩니다)
크레아틴 원재료는 크게는 독일산 (크레아퓨어), 중국산, 미국산 정도로 나뉘는데 의외로 미국산이 가성비도 품질도 제일 딸립니다.
독일산-크레아퓨어는 최고 존엄입니다. 소량 고급화 전략, 99.99% 순도를 자랑하며 품질 또한 최고입니다. 다만 가격이 많이 비쌉니다.
크레아퓨어 제품으로는 마이프로틴이나 뉴트리코스트 정도가 생각나는데 여타 가성비 크레아틴 제품들에 비하면 대략 2배 정도의 가격입니다.
마프쪽이 그나마 세일기간에 낑겨서 사면 가격이 착해졌던거 같은데 안 산지 오래돼서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중국산 - 별도로 표기가 없다면 거의 중국산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나마 올맥스 처럼 자기네 크레아틴 브랜드명 달아놓고 있는 애들은 양반으로 보이네요
이쪽이 가성비 라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애초에 크레아퓨어 애들은 핫딜에 가져올 가격이 안나오기도 하고요
당장 일반적인 크레아틴만 해도 선수들이나 쇠질 씨게 하는거 아니고선 굳이라는 말도 나오곤하니 저희 같은 일반인들은 저런 고급군보다는 가성비 라인 중에서도 핫딜 가격으로 나올 때 소비하는게 현명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헬린이 (라고만 하고 진성 헬창 형님들도 있겠지만 찐 헬린이 기준) 분들도 크레아틴 복용해가면서 운동수행력 늘려서 운동에 더 재미 붙이고 더 윗 단계로 나아가는 발판으로 삼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 물론 크레아틴 찐 효과도 있지만 플라시보 등 심리적 만족감도 무시 못한다는 생각) 기회 되신다면 입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좀 다른 얘기지만 얼마 전 핫딜에도 올라왔던 산 크레아틴의 경우 'Creasolv' 라는 크레아틴 브랜드명을 가지고 있는데 올맥스와 마찬가지로 본인들의 공정기술을 브랜드명으로 따온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생산기술이 없어서 크레아퓨어에 위탁해서 생산하고 있어서 이 과정에서 원료도 독일산이 아니겠냐?는 인식이 그간 팽배했던거 같은데 요즘 모 카페에서는 심심찮게 중국산 원재료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1. 크레아퓨어에 위탁도 하고 원료도 독일꺼 사서 쓰지만 크레아퓨어 관련한 정보를 적기보단 자기들 공정 브랜드인 크레아솔브에 프라이드를 갖고 크레아솔브로 적는다
2. 원료를 중국꺼 쓰면서 크레아퓨어에 위탁만할 뿐인지라 크레아퓨어로 적기엔 곤란해서 자사 브랜드 크레아솔브로 적는다
솔직히 2번일 가능성이 높긴 하겠습니다만... 산 크레아틴의 그간 명성과 가성비 라인업에 비해서는 좀 더 나가는 가격대를 생각하면 1번도 무리는 없을거 같은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이건 패스
주요내용 요약
1. 크레아틴 = 공신력 높은 연구소 기준에서 클래스A로 검증 받음 (클래스 A효능과 안정성 검증됨)
2. 크레아틴 복용 = 운동할 때 쓰이는 에너지의 보조배터리 마련한다고 생각하면 편함.
3. 흡수율이 은근 낮아서 물에 잘 녹여서 먹는 등 신경써서 섭취해야함. 대부분이 미분화인데 나우푸드 같은경우는 미분화, 미분화 안 된 라인을 확연히 나누어 파니까 주의해야 미분화 안된건 개씹쓰레기 먹으면서 개빡침
4. 부작용으로 얼굴 부음, 탈모 등이 제기 되는데 얼굴이 붓는건 개인차가 커보이고 탈모 같은 경우는 크레아틴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는 쪽으로 논문이 많이 나오는 듯.
그러나 [크레아틴 복용 -> 운동 퍼포먼스 향상 -> 더 많은 운동 -> 남성호르몬 UP , DHT (탈모유발)도 덩달아 UP -> 탈모] 라는 운동인으로서 어쩔 수 없는 메커니즘의 가불기는 존재하나 사실 이로 인해 빠질 정도라면 안 먹어도 이미 빠질 사람이라는 얘기가 다수.............. (보충제 챙겨먹어가며 운동할 나이쯤이라면 보통 탈모 1차 위기 시기기도한지라;;)
아, 그리고 근육이 수분을 끌어들인채로 머금고 있어서 체중이 증가합니다. 근데 그 만큼 근육도 펌핑된게 느껴져서 은근 좋음
5. 크레아틴계 최고 존엄인 크레아퓨어 딱지 달고 나오는 마이프로틴, 뉴트리코스트 등 몇몇 제품 외에는 별도 표기가 없으면 대부분 다 중국산 원재료를 사용했다고 봐도 무방
다만, 중국산도 크레아틴 부문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짱깨 이미지를 적용하면 안되고 (의외로 미국산보다 품질, 가성비 좋음) 크레아퓨어 들어가는 애들이 워낙 비싼지라 가성비 라인업에서 흔히 쓰이고 대부분 잘 구매하여 먹고 있는 제품들임
6. 뭐 선수거나 돈 많은 헤비 헬창 형님 아니고서는 고오급 크레아퓨어를 굳이..? 당장 운동 빡세게 하는거 아니고선 가성비 크레아틴도 과하다는 얘기가 있는지라... 그래도 찐 헬린이라해도 가성비 크레아틴 복용하면서 운동 퍼포먼스 증가하면서 더 윗 단계로 올라가기 + 심리적 만족감 면에서는 좋다고 생각함
7. 크레아틴 핫딜에 단골질문 댓글 올라오는거로 언제 먹는게 좋냐는게 자주 보이던데 사실 어느정도 꾸준히 섭취하면서 몸에 쌓이고나면 언제 먹든 조삼모사라고 생각함.
운동하고나서 소모된 크레아틴 몫 채워 넣어야하니까 운동하고나서 먹으라는 얘기들도 있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운동하기 전에 미리 쌓아두는 느낌으로 그 전에 먹어도 또이또이니까....?
대신 위에도 써놨듯 흡수율을 최대로 하기 위해 전후에 탄수화물을 꼭 섭취해줘야하니 그 타이밍 맞춰서 드시면 좋을 듯
끝.
그럼, 늘 말씀 드리듯 몸에 좋은거 잘 챙겨드시고 운동 열심히 해서 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핫딜에서 또 봅시다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