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자
[쿠팡 로켓직구] 자이언트스포츠 웨이 프로틴 초콜릿 맛 2.27kg (72서빙 - 서빙당 가격 역대가 수준, 아이솔 X) (39,970원) (와우회원무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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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루하면서 오늘도 헬창푸드들 시세 돌아보다가 발견했는데 타임할인 걸려있길래 집 가서 올리면 늦을 듯 하여 일단 모바일로 대강 써서 올립니다
[쿠팡 로켓직구] 자이언트스포츠 웨이 프로틴 초콜릿 맛 2.27kg (72서빙 - 서빙당 가격 역대가 수준, 아이솔X) (39,970원) (와우회원무료) - 핫딜 - 에펨코리아 (fmkorea.com)
어차피 윗 링크 글 저번에 핫딜 글 쓴거랑 제품도 가격도 같아서 그냥 아래로는 풀 복붙 갑니다.
아이솔레이트 제품이 아닙니다. 유당불내증이 있는 분들은 구매를 삼가시길
1서빙 = 1스쿱 33g 중 단백질이 24g으로 순도가 높은 덕에 대부분의 2.27kg 프로틴들보다 많은
69서빙 분량 입니다.
1서빙 사이즈가 높게 잡혀있어서 (단백질 순도 낮음) 같은 무게여도 서빙량이 낮은 제품들이 제법 있기 때문에 가성비를 따질 때는 단순 무게 대비 가격이 아닌 서빙량을 반드시 확인하셔야합니다.
더 극한으로 예전에는 총 무게 대비 단백질 함량으로 단백질 1g당 가격까지 집계해본 적이 있었는데... 이건 이제 좀 생략하겠습니다;
39970원 나누기 69서빙 = 1서빙당 약 579원 으로 근래 프로틴 핫딜들을 꾸준히 봐오셨던 분들은 알아보실텐데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보통 아이솔레이트 제품이라면 유당을 제거하는 공정 값이 추가되니까 값이 더 나가는게 대부분이지만 핫딜에도 자주 올라왔던
EVL이나 BPI스포츠 아이솔레이트 등은 핫딜에 올라올만한 가격이 1통당 5만원대였고 초코맛 기준 72서빙 700원대였습니다.
이러한 아이솔레이트 제품의 말도 안되는 가성비 때문에 항상 밀려났던 EVL의 아이솔레이트가 아닌, WPC 및 복합 프로틴 제품의 경우 초코맛 기준 4만원 내외~ 4만원 초반대가 핫딜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그나마 가장 최근에 본게 EVL WPC 프로틴 4.2만원 기준 56서빙으로 1서빙당 750원이었습니다.
이 정도로 서빙당 가격을 정리해드렸으면 가성비면에서 얼마나 싼 것인지 충분히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쿠팡 로켓직구] (역대가) EVLUTIONNUTRITION 웨이 프로틴 바닐라 아이스 크림 맛 2.268kg, 2개 / 아이솔레이트 아님 (64,800원) (와우회원무료) - 핫딜 - 에펨코리아 (fmkorea.com)
서빙당 가격만 따졌을 떄 역대급인 제품은 전에 제가 올려드린 위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초코맛 보다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 바닐라맛인데다가 2통을 구매해야만 1통당 32400원 가격 (서빙당 578원)이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1통만 구매해도 이 가격인데다가 무난하고 맛있는 초코맛인 본 제품이 훨씬 나은 편이죠.
자이언트스포츠 초코맛의 경우 역대 최저가는 3.7만원 정도로 기억하는데 이때가 아래에서 설명해드릴 유청단백 원재료 값이 쭉쭉 내려가다가 바닥을 치는 시기와 거의 맞물립니다.
왜 제가 그 가격을 보고도 핫딜에 안 올렸나 싶으실텐데, 마찬가지로 EVL이나 BPI스포츠 등의 아이솔레이트 제품들이 충분히 가성비가 좋으면서도 아이솔레이트인 점을 감안하며 WPC 및 복합프로틴인 자이언트스포츠 제품은 패스했었습니다.
아마 EVL은 아니고 동시기에 BPI스포츠 아이솔레이트가 4만원대로 떴었을겁니다.
모쪼록 그때에 비하면 유청단백 원재료 값이 다시 많이 반등했기 때문에 이 정도 값이면 현 시점에선 아주 싼 가격이 맞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핫딜에 올려드렸던 EVL, BPI스포츠 등은 모두 먹어보고 올렸으나 아쉽게도 자이언트스포츠는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위에서 얘기한 3.7만원 딜을 보고 탑승할려다가 핫딜에서 마프 샵백 캐시백 대란을 보고 마프를 탑승해버리는 바람에 그만...............;;;
그나마 제가 다른 프로틴 글에서 자이언트스포츠 드셔보신 분과 나눠본 댓글 내용과 핫딜게 내에서 검색해서 찾아본 댓글 후기를 봤을 땐 무난하게 맛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프로틴은 극악무도한 '무맛' 프로틴만 아니라면야 초코맛이기만하면 충분히 맛있게 잘 먹을 수 있다는 주의가 돼서 ㅎ..
어차피 프로틴까지 챙겨먹어가며 운동하려고 결심하신 분들이라면야 삼시세끼 닭가슴살 우걱우걱 씹어먹는 대신 초코프로틴으로 단백질을 땜빵할 수 있다는 기쁨에 겨워 웬만한건 다 잘 드실겁니다.
"나는 신타 프로틴 초코맛 아니면 다른 프로틴은 싫어요" 수준만 아니라면 괜찮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얼마나 가성비가 좋고 핫딜감인지는 충분히 설명했고.... 글 서두에 적어뒀던 유청단백 원재료 값 및 가격전망 얘기도 꺼내봅시다.
이거 프로틴 글 쓸 때마다 매번 공들여 써갖고 쌓인게 꽤 많다보니 이제 복붙 '딸깍' 만 해오면 돼서 개꿀~
CLAL - Whey Powder, the Netherlands
2023년 12월 27일자 캡쳐본, 아래 내용은 12월 8일에 작성했던거라서 아직 특별한 변동사항이 없다고 보기에 그대로 가져오겠습니다.
근래에 EVL WPC 및 WPI아이솔레이트 제품이 애매한 가격으로 핫딜이 올라오던데 작성자 분들 모두 모 스포츠영양사 유튜버 등의 "유청값이 내년에 오를거다" 라는 발언을 근거로 삼아 지금이 가장 쌀 수도 있다는 내용을 담아 프로틴 핫딜 글을 올리시더군요
일리가 있긴합니다. 표만 보셔도 올해 상반기 들어서 유청 값이 떨어지기 시작해 코시국 이전 시점까지 돌아갔고 8월에는 코시국 이전은 물론이고 7개년 통계에서 아예 바닥을 찍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스멀스멀 오르기 시작하더니 12월 현재 가격을 보면 내년 인상설을 뒷받침할 수준의 값이 됐으니까요.
늘상 그렇듯 원재료 값 오르면 가격에 빠르게 반영되지만 내릴 때는 천천히 반영돼서 정확히는 상반기에 시작부터 원재료 값이 내렸어도 제일 싸게 가격이 취급되던 때는 하반기였습니다.
바로 제품 가격에 반영될 수는 없는 구조지만 제가 쓴 핫딜 글 내역을 보니 공교롭게도 원재료값이 제일 싼 8~10월이 정점이었네요
아무래도 기업들 입장에서도 원재료가 비싸던 시절에 계약한 생산 건들 + 재고품을 생각하면 가격을 바로 내릴 수 없는게 당연합니다.
그래도 고점을 찍고 가격이 하향선을 탈 때는 그냥 가격이 싸게 나오는 제품들에 맞춰서 핫딜을 올리면 되니 업로드 하는 핫딜러 입장에서도 허들이 없다시피하고 저 역시 많은 글들을 업로드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상승장에 글을 쓰자면 계속해서 이전에 값이 쌌던 시절과 비교를 당해야하니 여러모로 어렵긴 할겁니다.
모쪼록 멀리 보면 가격상승이 기정사실화된게 맞긴하지만 실제 제품의 가격책정이 어찌 될지는 모를 일이니 단기간만에 가격이 오를걸 예상하고 지금 가격에 프로틴을 사기에는 애매한 부분들이 좀 있을 것 같고 아직은 기다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급하시면, 바로 구매하셔야겠다 생각하시면 필요할 때 사시는게 좋습니다.
우선 12월 유청단백 원료 값은 이 정도로 거의 마무리 될 것 같은데, 내년에도 계속 주시하면서 특별한 변동사항이 있으면 추후 프로틴 핫딜 글 올리면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프로틴 핫딜 글 외에도 얼마 전에 올렸던 크레아틴, 베타알라닌 등의 헬창푸드 핫딜들도 아직 가격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글 읽어보시고 구매하시고, 구매하시지 않더라도 글 내용만 봐도 제법 유익(한건 모르겠고 존나 길지만) 하실겁니다
끝.
제 핫딜게 작성 목록 보시면 아시겠지만 더 많은 건강러 및 헬창들을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부디 더 많이들 보실 수 있도록 추천으로 응원해주세요! 그럼, 늘 말씀 드리듯 몸에 좋은거 잘 챙겨드시고 운동 열심히 해서 다음 핫딜 글에서도 더 건강한 모습으로 또 봅시다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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