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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무신사 6,000원짜리 블레이저가 이렇게 이쁘다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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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2 01:07:02 23/12/22 01:07:02 183
다사자 (211.♡.8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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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JPG

 

 

 

최근 무신사 스탠다드에 대한 이야기가 많죠

 

어느 유튜브 영상에선 그런 설명을 했었습니다.

 

"무탠다드의 품질은 가격대비 매우 높은 수준이고 그들이 파이를 키우기 위해 가격 메리트를 지속하는 지금은 시장 파괴에 가깝다"

 

 

솔직히 모든 무탠다드 상품이 그렇진 않을 겁니다 그리고 저도 무신사 상품을 찬양하고 신봉하진 않아요

 

싸고 좋다? 그건 오줌밖엔 없을겁니다 (또 뭐 다른게 있지만)

 

 

다만.. 

 

무탠다드 그 레더 패딩의 경우에는 지금 가장 대중적인 숏패딩인 눕시 핏감을 그대로 채용해서 가져온다음 

 

거기에 레더 소재를 적용해서 매우 싼 값에 풀어버렸다는데 깊은 인상을 받았어요

 

실제로 그 옷을 구매해서 입어보고 난 뒤에는 와 정말 이 가격에 나올 수가 있나 싶은 의구심까지 들었습니다

 

유행을 선도하진 못하지만. 먹히는 템과 시장을 볼 줄 알고. 거기에 상품화를 더해서 자신들의 유통망을 더 단단하게 만들고 있어요

 

 

 

게다가 이 양반들이 더 무서운건

 

무탠다드 우산, 언더웨어, 심지어는 가방, 이런데까지도 파이를 넓히고 있는데 게중에는 정말 매력적인 템이 많았다는 겁니다

 

기본템도 기본템이지만.. 몇년 뒤에 무탠다드의 입지나 영향력은 어쩌면 엄청나게 강해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뭐 물론 고이면 썩는게 수순이지만.. 전성기라는 게 있지 않겠습니까?

 

 

아무튼 오늘 6000원에 뜬 무신사 블레이저를 입어보고 또 한번 감탄했습니다

 

몽클이니 르메르니 준지니 릭오웬스니.

 

경기도 어려운데 그냥 다 무탠다드로 옷장을 채우고 남은 돈으로 엔비디아 주식을 살까? 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뭐 매번 이렇게 파는 것도 아니고 호들갑 떨만한 퀄까진 절대 아니지만

 

이 가격에 이 맛. 이 핏.

 

 

 

 

대단하네요

 

 

따봉 투명화.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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