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은 대체 왜 그러는걸까? 왜 이렇게 바라는게 많아 아들 장가 보냈으면 며느리랑 둘이 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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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15 00:03:02
24/02/15 00:03:02
30,223
(14.♡.194.130)
시어머님은 대체 왜 그러는걸까?
왜 이렇게 바라는게 많아 아들 장가 보냈으면 며느리랑 둘이 잘살기만 바라는게 맞지 않나..
용돈 줘야지 일주일에 한번씩 연락해야지 한달에 한번 만나서 밥먹어야지 카페가야지
안챙겨주면 삐져 며느리가 자기한테 빌빌 안기면 기강 잡으려 들어 나 뭐 잘못한것도 없는데 서운하다고 아들한테 쪼르르 연락해서 상처받았다 시전해 생신날 아들한테 에르메스 사달라고 해
심보가 어디까지 내려앉았은건지
어머님이 저래도 남편은 그냥 단순히 넘기고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 한소리 하려했으나 나한테 화살이 다 날아올거 같아 아직까지 하지는 못했네..불쌍하다 나 자신
못 배워먹어서 그렇다 생각하고 넘기려해도 안되고..
홀몸이 아니라 스트레스 안받고 싶은데 그냥 어머님만 생각하면 짜증나고 꼴보기 싫고 심장 요동치고
진짜 큰맘 먹고 한바탕 해야하는걸까
왜 이렇게 바라는게 많아 아들 장가 보냈으면 며느리랑 둘이 잘살기만 바라는게 맞지 않나..
용돈 줘야지 일주일에 한번씩 연락해야지 한달에 한번 만나서 밥먹어야지 카페가야지
안챙겨주면 삐져 며느리가 자기한테 빌빌 안기면 기강 잡으려 들어 나 뭐 잘못한것도 없는데 서운하다고 아들한테 쪼르르 연락해서 상처받았다 시전해 생신날 아들한테 에르메스 사달라고 해
심보가 어디까지 내려앉았은건지
어머님이 저래도 남편은 그냥 단순히 넘기고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 한소리 하려했으나 나한테 화살이 다 날아올거 같아 아직까지 하지는 못했네..불쌍하다 나 자신
못 배워먹어서 그렇다 생각하고 넘기려해도 안되고..
홀몸이 아니라 스트레스 안받고 싶은데 그냥 어머님만 생각하면 짜증나고 꼴보기 싫고 심장 요동치고
진짜 큰맘 먹고 한바탕 해야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