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친가 갔다가 재혼하라는 소리 듣는 만화 (1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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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14 22:44:02
24/02/14 22:44:02
20,645
(14.♡.194.130)
대충 부잣집 아가씨
정원사랑 눈맞아서 야반도주함
근데 알고보니 정원사한테는 아이가 하나 딸려있었음
알면서도 따라간 부잣집 아가씨...
정원사랑 결혼해서 아이를 친딸마냥 잘 키우려고 함
그런데 야반도주 하자마자 정원사가 사고로 죽어버림
부잣집 아가씨는 졸지에 남편(정원사)가 데리고 있던 친딸도 아닌 아이를 딸로 키우는 상황
하여간 소재가 밝혀졌으니 바로 본가로 납치당하는 모녀
재혼해서 행복해지라고 채근하는 부모님
딸아이는 확실한 곳으로 양녀로 보내겠다고 한다
반응이 시큰둥한 딸이 재혼하게끔 설득하는 부모님
자신을 위해서도, 딸을 위해서도 이게 최선이라고 하는데...
하지만 단칼에 거절하는 딸내미
이제 정원사는 잊으라고 다시 차근차근 설득하는 부모님
과연... 먹힐까요?
무겁다 무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