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 3작품' 너무 무리했나? 최재림, 코로나19 확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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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19 06: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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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뮤지컬배우 최재림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9일 뮤지컬 '레미제라블'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장발장 역 최재림 배우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캐스팅 스케줄을 변경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로 인해 30일 오후 7시 30분 공연은 같은 역의 민우혁이 대신 무대에 오른다.
최재림이 출연 중인 또 다른 작품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역시 캐스팅 변경 소식을 전했다. 유령 역은 31일 오후 2시 30분 김주택, 7시 30분 조승우가 대신 출연한다.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최재림은 지난 28일 '레미제라블' 공연을 마치고 컨디션에 이상을 느껴 검사한 후 확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대 복귀 역시 컨디션 회복 정도를 지켜본 뒤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최재림은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에도 출연한다. 내달 8일 첫 무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MHN스포츠 DB, 레미제라블코리아, 에스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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