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말 0
"나이값 좀 해라"
이게 뭐? 할 수 있는데
이 말 만큼 대한민국 40~ 이상,
중년 ~ 노인층 발작 하게 하는 말이 없다고 생각 해
특히 10~30대, '젊은 사람' 이 말을 하면 효과는 배가 됨
이 말을 꺼내게 할 정도면 진짜 나이 값 못 하는 사람들 밖에 없기 때문이지
어르신
진짜 나이값 하시는 어르신들은 이런 말 자체가 생각도 안 날 뿐더러
어떤 개념 없는 놈이 이런 소리를 한다?
그 소리를 한 놈이 쓰레기 되는 거지 듣는 어르신은 아무렇지 않음
이건 그냥 예시를 들 필요 없이 멋있게 늙으신 어르신에게 쌍욕 박으면 어떤 취급 받는지 봐도 알 수 있음
왜?
이런 어르신들은 이미 뭔가 쌓아 올리고 젊은 사람들이 쫓아와서 배우려고 모셔오는 분들이니까
마음 깊이 숨겨 둔 발작 버튼
이런 말이 생각 나는 대부분 중년과 노인들은 마음 깊이 숨겨 둔 약점이 찔림
왜냐하면 본인들 노후와 이익을 위해서 후 세대에게 책임 돌린 인간들이니까
본인들에게 이런 직설적이고 반박 못할 소리에 발작 할 수 밖에
욕설도 아니고 그렇다 모욕을 주려고 의도가 아닌 그저 묵직하고 담담한 팩트니까
반박도 못 하고 부정도 못 하니, " 우리가 산업화/민주화 시대가 이끈.. " 하면서 주제 돌리기 바쁨
왜? 지금 현실을 부정하고 싶으니까
본인이 젊은 세대에게 책임을 돌린 사람이란 걸 직설적으로 말한 것 뿐이니까.
커뮤니티에서 틀딱=나이값 못하는 사람을 다루는 방법
당장 유튜브 혹은 커뮤니티에서 딱 봐도 나이 좀 있어 보이는데 행실이 구려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이 한마디 해보세요 100% 찔려서 발작하고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말을 할 걸?
"내가 싫다고 이런 말해도 돼?"
의심 할 수 있지만, 장담할 수 있음
너희가 볼 때 이 말이 생각 날 정도면? 정말로 나이값 못 하는 사람이 맞음
"나이값 못 하는 사람" 을 정하는 기준은 젊은 사람들이니까
애초에 40 ~ 이상 나이 쳐 먹고 주변 젊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나이값 못 한다"
생각이 들었다면, 정말 나이값 못 하는 사람이지
내가 나이값을 못하고 있는가?
본인이 40 이상인데 이 글을 본다면 두가지를 확인해 보면 돼
- 그 나이 먹었는데 젊은 사람들에게 꼰대 소리를 듣는가?
사실 이점은 톡 까놓고 말 해서 직설적으로 들어 본 적 없으면 모를 수 있다
- 젊은 사람들 붙잡고 일과 전혀 상관 없는 걸 강요를 했는가?
이것 만큼은 본인이 행동한 거니까 알 수 있음
이 두가지를 확인해 봤는데, 본인이 다 하고 있는 것들이라면 당장 그만두도록 해라
저승길 배웅 하는 사람 없이 쓸쓸하게 갈 수가 있다.
어떻게 나이값을 하는가?
나이값 하는 건 별거 없다고 생각 함,
- (중요) 말은 최대한 짧게 적게 할 것 (중요)
정말 중요한 점, 늙으면 늙을 수록 말은 짧게 해라
- 젊은 사람들 붙잡고 개인적이고 사적인 일을 강요 하지 말 것
( 예 : 본인 주도로 회식
- 무엇이든 쌓아 올릴 것
극단적으로 집안에서 설거지를 잘 하는 것도 젊은 사람들에게는 어르신 소리 들을 수 있는 모습
마무리
앞으로 쉰냄새 난다?
그러면 답글로 짧게 이 말 한마디만 해보도록 하자
" 나이값 좀 해라 "
이건 욕도 아니고, 모욕도 아닌 담백하고 묵묵한 팩트니까
마지막으로
"나이값 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