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메소포타미아인이 최초로 만든것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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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18 0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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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메르 문자-기원전 35?,36세기
현재까지 역사적 유물로 공인받은 세계 최초의 문자. 마찬가지로 문명, 역사의 시작
2. 관개농업-기원전 36세기
농경자체는 기원전 9000년에 이라크 바로 옆 시리아쪽이 시작. 메소포타미아문명은 여기서 발전되어 물줄기를 끌어오는 관개농업을 만듦. 당연히 이집트,이란등에도 전파되어 강 근교위주로만 존재했던 문명의 영역이 급격히 거대해짐.
3. 바퀴-기원전 3500년경
이걸 끝까지 못만들었던 문명도 많았다. 수레의 이용으로 상업이 생기고 자급자족하는 생존적 집단에서 벗어나게된다.
4. 금융-기원전 30세기
사실 이건 정의가 어렵긴하다. 그러나 금융을 이루는 기초적인 행위를 말하자면 메소포타미아가 원조가 맞다. 수메르 문명시기 가장 많이 발굴된 점토판은 계약서,영수증,차용증이 었으며 대출,이자,보증 과 같은 개념이 명백히 나타난다.
5. 문자를 사용한 문학.-기원전 2100년
구전으로 전해진 문학은 수만년전에도 있을것이나 문자로 기록한 최초의 문학은 길가메시 서사시이다.
6. 형식을 갖춘 종교-bc 35? 40?
종교도 마찬가지로 역사의 시대 이전에도 존재했었지만, 분업으로 나타나는 사제, 문자로 기록되어 존재하는 경전, 경전에따른 형식이 있는 종교는 메소포타미아에서 최초로 시작되었다.
7. 문명적 도시-기원전 40세기
대규모 인원이 살던 선사시대의 정착촌은 있었지만, 메소포타미아의 우루크는 분업, 도시구역의 분류,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와 외부의 구분등이 존재하여 이전과 구분되는 최초의 도시로 인정됨.
8. 성문법-기원전 21세기
역사상 최초의 성문법이다.
9. 점성술과 천문학- bc 3900
점성술과 천문학중 어느게 먼저인지 알기는 어렵다. 고대에 두 영역은 상호보완적으로 발전해나갔기때문이다. 외우주를 알려고하는 최초의 시도인 황도 12궁은 기원전 3900년 수메르에서 처음 발견된다.
2000년쯤 지나 고대바빌로니아에서 극도로 빠르게 천문학이 진보하기시작했으며 신화와 결합되던 행성에서 실체적인 존재를 규명하였으며 최소한 육안으로 관측할수있는 천체 현상을 모두 파악한다. 단, 이 현상의 원리를 찾으려는 시도는 바빌로니아에서 1500년 더 지난 그리스인들이 시작하게된다.
기원전 700년부터 바빌론인들을 그리스는 칼데아인이라 부르는데. 이들이 가진 방대한 천문데이터로 인해 한동안 천문학자,점성술사의 상징같은 존재가 된다.
10. 상하수도-기원전 4000년경
우루크에서는 상하수도가 발견되었으며 이또한 인류의 정착지에 다양한 선택지를 주었다.
11.포장도로
바퀴와 수레의 사용이후 포장도로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메소포타미아 후기에는 아스팔트를 사용하기도했다. 이런 기술은 로마에게 이어졌는데 중세에 들어가며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되며 19세기에 유럽에서 다시 도로포장용으로 쓰기시작한다.
12. 도서관-기원전 12세기
오리엔트를 최초로 통일한 아시리아는 수도에 거대한 사료 저장고를 세웠고 이를 최초의 도서관이라한다. 메소포토미아 전체의 수천년동안의 많은 사로가 니네베도서관유적지에서 발견되었다. 이는 불태워지면 내구도가 넘사가되는 점토판의 특징 덕분이다. 아시리아 멸망과정에서 적국은 대규모 약탄과 방화를 했으며 그결과 수많은 귀중한 사료가 현재까지 남게된다.
13. 대수학-bc 1820
플림프턴 322라는 점토판은 큰 충격을 주는데 많은 수의 피타고라스 원시 세쌍에대해 기록되어있었기때문임. 원시세쌍은 소수로된 피타고라스 쌍을 뜻함. 즉 3,4,5 나 5,12,13같은 기본적인 세쌍외에 찾으려면 단순 자연물관측으로는 불가능이라는거.
따라서 학자들은 제한적으로라도 2,3차방정식과 부정방정식을 메소포타미아인이 할수있었을거라 추측함.
이것 말고도 ㅈㄴ 많은데 ㅅㅂ 너무길어서 스탑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