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는 10만구독자라도 전업 유튜버가 함든 이유 (75 ) 0
어떤 10만 유튜브 구독자를 가진 스트리머의 유튜브 유기이유: 유튜브할 돈이 없어서. 유튜브 수익보다 편집/섬넬 비용이 더 나옴.
마왕: 30만, 3만 구독자 채널 합쳐서 평균 90~150만원.
어떤 하꼬(?)유튜브 채널을 가진 버튜버의 수익공개. 월 조회수 4만에 4만9천원 정도 수익.
편집비용 대적자라고 함.
엘사게이트 이후 저질 광고 위주로 더욱 재편되면서 유튜브 자체 광고가 줄었고,
특히 저챗이나 종합게임 스트리머 같은 경우 광고단가가 줄음.
(반대로 자동차, 리니지 등은 여전히 단가가 높음.)
+ 틱톡과 유튜브 쇼츠의 대두로 뷰가 그쪽으로 몰림.
특히 대부분의 스트리머는 생방송에서 컨텐츠 한 것을 편집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순수 기획과 편집으로 밀어붙이는 대본계열 유튜버들보다도 조회수가 안 나오는 편이기도 함.
다만 저렇게 적자면서 왜 운영하냐고?
1. 유입
2. 유입을 통한 생방송에서 도네 수익, (뷰수에 의한) 광고 수익을 기대 가능.
3. 유튜브 구독자가 많으면 게임 등 외주 광고 가능.
(참고로 이런 게임 외주 광고는 한번에 몇백만 정도 함.)
참고로 저기 예시로 든 사람들은 유튜브만 저렇고
스트리밍 수익으로는
룬레이가 복귀후에 월 평균 700만원,
마왕이 트위치 성실 방송 기준으로 월 평균 6000만원 (물론 추정값이고 시청자들이 도네를 대략적으로 세어본 것. 당사자는 부정중), 니니아가 월 평균 3000만원으로 추정되고 있음.
유튜브를 통한 부가가치는 이득이고 순수 유튜브 운영만 적자라는 것.
말 그대로 스트리머들의 유튜브 운영은 유튜브로 연금 벌겠다는 건 옛말이고 그냥 투자임.
당장 위의 예시인 마왕만 해도 올해 이적하고 아프리카에서 2월에만 20만개 이상...
2천만원 벌음.
p.s. 반대로 스트리머 중에 유튜브 수익화 성공해서 전업이라고 말한만한 성과를 낸 사람이
양아지, 설백, 라디유 등... 결국 스트리밍에 비중을 두냐, (유튜브를 생각한) 컨텐츠에 비중을 두냐에도 많이 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