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여기에 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지요 조언이 듣고 싶어서요 ㅠㅠ 다름이 아니라 며칠전 일... 0
추천209
비추천0
벤츠
24/02/17 13:31:02
24/02/17 13:31:02
31,552
(14.♡.194.130)
저기 여기에 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지요 조언이 듣고 싶어서요 ㅠㅠ
다름이 아니라 며칠전 일요일날 직장 선배언니하고 만나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대화하고 있는데 친오빠한데서 전화가 왔어요
오빠한데 전화가 왔는데 좀 전에 119에서 전화가 왔는데 엄마전화기에 저장된 아들이 맞으냐고 어머니가 횡단보도 건너시다 오토바이에 치이셔서 지금 119에서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중이라고요
오빠말로 119에서 안산 어디 병원으로 가고 있다고 보호자분들은 어디 병원응급실로 오시라고 연락을 받았데요
엄마사시는 집은 경기도 안산시인데 저는 직장때문에 서울 광진구에 혼자 살고 있어서요 그때 제가 직장동료언니하고 커피마시던 곳은 서울 자양동이었고요 저도 오빠전화받고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당황스러웠는데
저는 운전도 못하고 차도 없어서 택시를 타려고 동료언니한데 사정말하고 택시타려고 급하게 카페에서 나와 카페앞 도로에서 택시잡으려 기다리는데
동료언니가 저를 뒤따라나와서 저한데 자기가 차를 가지고 왔다며 언니가 안산병원까지 태워다 주겠다며 차 주차해놓은 곳으로 가자 해서 저도 마음이 너무 다급해서 차마 거절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렇게 동료언니덕분에 생각보다 빨리 병원에 도착해서 응급실로 갔더니 오빠가 먼저 와 있더라고요 오빠말로 엄마가 횡단보도를 녹색불에 건너시는데 어떤 오토바이가 신호무시하고 엄마를 치셨다고요
엄마가 60대 중반이신데 충돌로 인해 몸여러곳에 타박상이 생기셨데요 한달정도 병원에 계셔야 할거같다고 오빠가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그말 듣고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말을 못하겠어요
오빠가 어떻게 이렇게 빨리 왔냐고 물어서 순간 동료언니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동료언니한데 전화해서 엄마 상태얘기해주고 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저는 오빠하고 보호자로 병원에 있다가 늦게 갈것같다고 말하고 동료언니먼저 내일 출근도 해야하니 먼저 가시라고 보내드렸어요
다음날 직장에서 제가 언니한데 너무 고마워서 차 기름이라도 넣으시라고 힌봉투에 10만원 넣어서 드렸는데 동료언니가 됐다며 극구 안 받아줘서요
그래서 제가 그럼 오늘 일 끝나고 맛있는 저녁식사라도 대접하려고 동료언니한데 제가 소갈비라도 사주고 싶다고 얘길했는데 동료언니가 한사코 됐다고 마음만 받을게 이러시는데요
제가 너무 고마워서 어떻게든 해주고 싶은데 다 거절을 해요 그래서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해서요!!
다름이 아니라 며칠전 일요일날 직장 선배언니하고 만나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대화하고 있는데 친오빠한데서 전화가 왔어요
오빠한데 전화가 왔는데 좀 전에 119에서 전화가 왔는데 엄마전화기에 저장된 아들이 맞으냐고 어머니가 횡단보도 건너시다 오토바이에 치이셔서 지금 119에서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중이라고요
오빠말로 119에서 안산 어디 병원으로 가고 있다고 보호자분들은 어디 병원응급실로 오시라고 연락을 받았데요
엄마사시는 집은 경기도 안산시인데 저는 직장때문에 서울 광진구에 혼자 살고 있어서요 그때 제가 직장동료언니하고 커피마시던 곳은 서울 자양동이었고요 저도 오빠전화받고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당황스러웠는데
저는 운전도 못하고 차도 없어서 택시를 타려고 동료언니한데 사정말하고 택시타려고 급하게 카페에서 나와 카페앞 도로에서 택시잡으려 기다리는데
동료언니가 저를 뒤따라나와서 저한데 자기가 차를 가지고 왔다며 언니가 안산병원까지 태워다 주겠다며 차 주차해놓은 곳으로 가자 해서 저도 마음이 너무 다급해서 차마 거절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렇게 동료언니덕분에 생각보다 빨리 병원에 도착해서 응급실로 갔더니 오빠가 먼저 와 있더라고요 오빠말로 엄마가 횡단보도를 녹색불에 건너시는데 어떤 오토바이가 신호무시하고 엄마를 치셨다고요
엄마가 60대 중반이신데 충돌로 인해 몸여러곳에 타박상이 생기셨데요 한달정도 병원에 계셔야 할거같다고 오빠가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그말 듣고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말을 못하겠어요
오빠가 어떻게 이렇게 빨리 왔냐고 물어서 순간 동료언니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동료언니한데 전화해서 엄마 상태얘기해주고 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저는 오빠하고 보호자로 병원에 있다가 늦게 갈것같다고 말하고 동료언니먼저 내일 출근도 해야하니 먼저 가시라고 보내드렸어요
다음날 직장에서 제가 언니한데 너무 고마워서 차 기름이라도 넣으시라고 힌봉투에 10만원 넣어서 드렸는데 동료언니가 됐다며 극구 안 받아줘서요
그래서 제가 그럼 오늘 일 끝나고 맛있는 저녁식사라도 대접하려고 동료언니한데 제가 소갈비라도 사주고 싶다고 얘길했는데 동료언니가 한사코 됐다고 마음만 받을게 이러시는데요
제가 너무 고마워서 어떻게든 해주고 싶은데 다 거절을 해요 그래서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