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상파 3사 모두 점령한 이강인......jpg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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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17 0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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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국대 보이콧
KBS
벤투 재평가 막타ㅋㅋ
우린 이강인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 "이강인, 손흥민에 패스 안 해 실점" 요르단전 이 장면 '시끌'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삐져서 한 플레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서 언급한 상황은 아시안컵 요르단전에서 1-0으로 한국이 뒤지던 중 발생했다.
글쓴이 A씨는 "황인범이 이강인에게 패스했고 이강인이 받을 때 좌측 손흥민을 포함해 3명이 있었고 패스할 여유도 있었다"며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런데 이강인은 갑자기 좌측으로 패스를 보내는 게 아니라 우측으로 드리블했다. 우측에는 선수가 별로 없어 정말 의미 없는 플레이였다"고 덧붙였다.
A씨는 이후 상황에 대해 "이강인이 우측으로 드리블하다 막혔고 요르단 수비 3명을 다 끌어모은 상황에서 바로 뒤 황인범에게 책임 전가 백패스를 했다"며 "이후 황인범이 요르단의 알타마리에게 공을 빼앗겼고 알타마리가 혼자 드리블하다 중거리 슛으로 득점, 한국과 2점 차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손흥민과 싸웠다는 건 내가 알 바 아니지만, 감정을 담아 말도 안 되는 플레이를 하고 실점의 빌미까지 됐다"고 이강인의 태도를 지적했다.
이에 네티즌들도 당시 상황을 재차 언급하면서 A씨가 제기한 의혹에 동의했다.
한 네티즌은 "황인범이 손흥민 쪽으로 패스하라고 손으로 가리켰는데 끝까지 안 했다"고 꼬집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저 날 유독 플레이가 최악이었는데 팀워크가 안 좋아서 그랬던 거였다"고 아쉬워했다.
앞서 요르단과의 대결을 앞두고 손흥민과 이강인이 충돌한 사건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지난 1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2023 AFC 아시안컵 요르단전 전날 저녁 식사 도중 손흥민과 동료들 사이에 시비가 붙었다. 손흥민이 문제 삼았던 후배 중에는 이강인도 있었다"며 이로 인해 손흥민이 손가락 상처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축구협회 측도 손흥민과 이강인의 갈등설이 맞다고 인정하며 "이강인을 비롯한 어린 선수들이 탁구를 하고 싶다고 하자 손흥민이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이강인은 본인의 SNS를 통해 "제가 앞장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나만 이해가 안되냐ㅋㅋㅋㅋㅋ 손흥민한테 이번 사건 질문도 안하는게 말이 돼?ㅋㅋㅋㅋ 철저히 프리미어리그 인터뷰로만 한정했다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어제 케이리그애들한텐 일단 국대 사건 질문 다 하던데
주장 그리고 당사자한테 질문도 안하는게 말이 되냐?
이렇게 기자들이 눈치를 보니까 손흥민이 2701호도 이번일도 입도 뻥긋안하는거지
주장 그리고 당사자한테 질문도 안하는게 말이 되냐?
이렇게 기자들이 눈치를 보니까 손흥민이 2701호도 이번일도 입도 뻥긋안하는거지
오늘 올라온 인터뷰 사진임
전문가는 인대, 힘줄이 끊어져 물이 차 부어오른 것으로 추측중
"정말 가벼운 정도라도 최소 1달, 그리고 심한경우에는 6개월
이후 후유증으로 손가락 가동범위가 줄어들어 움직임이 굉장히 뻣뻣해질수도 있으며, 격한 운동을 하거나 부상 부위에 충격을 받게되면 더더욱 관절운동 장애가 발생할 수 있음. 탈구 반복 시 수술 필요"
•출처는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쓴 글인데 링크에 포함되면 안되는 단어 있다길래 글이랑 사진으로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