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도까지 올라가는 브레빌 피자이올로 피자오븐 0
이건 G3페라리 피자오븐
G3페라리 피자오븐을 보내고 드디어 브레빌 피자이올로를 구입했습니다~
브레빌 공홈에서 120만원 정도 되는데 중고나라에 75만원정도에 나왔길래
와이프에게 중고 사겠다고 했더니 그냥 오래쓸꺼면 새거 사라고 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G3페라리보다 조금 자리는 더 차지합니다
따로 포장되어있는 피자스톤을 얹기전
피자스톤을 얹어줍니다~
이건 따로 포장되어있는 팬피자용 팬~
이런식으로 팬피자를 넣어서 사용합니다~
이것도 동봉된 피자삽(?)입니다~
이걸로 피자 넣고 빼고 다 합니다
조절부 모습인데 원하는 피자를 설정하면 자동으로 온도에 도달하면 알람이 울림니다~
이건 수동 조절할수있는건데 (자석으로 붙이고 뗄수있어요)
맨왼쪽이 하부온도 중간이 상부온도를 수동으로 설정할수있습니다~
수동조절 메뉴얼입니다
화덕문을 열면 화덕이 반쯤 앞으로 돌출되면서 피자를 넣고빼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오븐입구가 좁은 단점을 이렇게 보완한거 같아요
집에 우니코다12도 가지고 있는데 그것에 비해서 입구가 작은편입니다~
첫 피자인데 나름 성공입니다~
고르니쵸네도 적당하고...레오파드도 나름 좋아서 성공(?)입니다~ㅋ
다이얼을 "WOOD FIRED" 에 놓고 예열을 18분하고
하부돌판온도를 적외선온도계로 370도 정도 나왔을때 피자를 넣고
정확히 2분동안 구웠습니다.
상부에 비해 하부는 조금더 익혀도(?) 될것같네요~
피자한판 구워보고 장단점을 써보면
장점
- 좁은 아파트주방에서 끝판왕 피자오븐(이탈리아 에페우노 , 우니볼트 등은 너무 크고 무겁고 전기 많이 먹어..)
- 이뿌다
단점
- 비싸다 (공홈 120만원)
- 소음이 있다(G3 페라리는 팬이 없는데...이건 팬이 계속 돌아가고 오븐을 꺼도 15분동안 애프터팬(?)이 돌아간다)
- 피자스톤 청소가 바로 안된다(식히고 꺼내야하니까)
- 와이프 등짝스매싱을 조심해야한다(소음과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