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눈구경... 혼자보기 아까운 흔한 아파트뷰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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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16 18:49:01
24/02/16 18: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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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4.130)
아침에 두 딸래미 깨우고, 입히고, 먹이고 얼집와 유치원 픽업나가면서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혼자보기 좀 아깝네요. 올 겨울 거의 마지막 눈꽃일텐데요. ㅎㅎ
자 이제 제설이 남았습니다. ㅠㅠ
큰길은 어제 오후부터 제설차들이 엄청 다니던데 가게있는 골목상황은 보기만해도 허리가 아픕니다.
건물주님과 커피 먹으면서 오후에는 영상으로 올라가니 사람들 동선만 눈치우자고 꼬셔봐야 겠습니다. ㅎㅎ
다들 멋진 주말되세요. 저는 아마 애기들 데리고 저기 사진속 산 어딘가에서 썰매타고 있을것 같습니다. ㅠㅠ
벌써 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