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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16 15:15:02 24/02/16 15:15:02 52,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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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이선균 언급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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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심경 고백 중 故이선균 언급 "저와 똑같은 말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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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주호민 부부의 아들을 지도하던 특수교사 A씨가 유죄 판결을 받은 가운데, 주호민이 이와 관련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주호민, 한수자 부부는 지난 4일 경향신문 인터뷰를 통해 특수교사 A씨의 유죄 판결 이후 심경을 전했다.

주호민은 "우리 사회의 민낯을 본 것 같았다"라고 말했고, 주호민의 아내 한수자 작가는 "여러 비판 속 결국 남은 얘기는 장애 아동을 분리하라는 이야기였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포장돼 있던 게 벗겨졌다는 느낌"이라고 말했다.부부는 몰래 녹음한 것은 잘못한 것이었다고 인정하면서도 "도저히 원인을 알 수 없을 때 지푸라기 하나 잡는 처참한 기분으로 가방에 녹음기를 넣는 것"이라며 "그걸 부모가 직접 확인하는 것은 저에게도 평생의 트라우마"라고 밝혔다.

주호민은 故 이선균을 언급하기도 했다. 주호민은 "그분(故 이선균)이 저와 (유서에) 똑같은 말을 남겼다고 하더라. 많은 감정이 올라왔다.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는 분이지만, 추도하는 기도도 혼자 했었다"고 말했다.

앞서 주호민 부부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아들이 재학 중이던 초등학교의 특수교사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주호민 부부는 아들의 가방에 녹음기를 켜놓은 상태로 등교시켜 A씨의 일부 발언 등을 관련자료로 수집해, 아동학대를 의심할 만한 정황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일 열린 1심 판결에서 A씨는 벌금 200만 원의 선고를 유예 판결을 받았다. 이에 A씨는 즉각 항소 계획을 밝혔다.





출처: 치지직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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