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서 진짜 지인을 만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네욬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 ㅁㅈ에요 저 아... 0
추천126
비추천0
벤츠
24/02/14 14:35:02
24/02/14 14:35:02
31,610
(14.♡.194.130)
판에서 진짜 지인을 만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네욬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 ㅁㅈ에요 저 아시죸ㅋㅋㅋㅋ 판에서 지인 만나는거 다 주작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진짜 일어날 수도 있는일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친구인 걔 맞아요 보니까 주작이라는 댓글도 있던데 주작 절대 아니고욬ㅋㅋ 둘째딸이 엄마인척 쓴것도 아니에요 걔가 이런데 와서 장문으로 글쓸애도 아니고 본인이 썼으면 더 심하게 썼지 저것도 진짜 엄마가 자기 위주로 쓴거에요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황당해서 여기다가 글 처음 써보는데요 딸 왕따당한거 다 엄마때문인거 진짜 모르세요? 스마트폰 없어서 엄마 카톡으로 반톡 들게해서 애들이 당연히 불편하다고 얘 빼고 단톡 다시 판 거 모르시죠? 뺨맞은것도 중학교 처음 입학해서 반톡좀 들어가겠다고 공기계에 자기카톡 계정좀 만들어달랬다가 무조건 안된다고 하니 울다가 밥상머리에서 울지말라고 때리고 밥도 못먹게 쫓아낸거 저 너무 충격이었어서 생생하게 기억해요 ㅋㅋ
중학생때 애가 교복도 어디서(언니꺼겠죠 ㅋㅋ) 몸에 맞지도 않는 푸대자루 같은거 주워입고 교과서도 사물함에 못넣고 다니게해서(아니 진짜 이해안가요 도대체왜?ㅋㅋㅋ 얘 지금도 허리 좀 굽은거 진짜 이거 때문이에요 ㅋㅋ) 자기 몸집만한 가방에 모든 교과서를 다 짊어지고다니게 하니까 애들이 놀고 싶겠어요? 얼굴하나는 그래도 생긴거 하나는 애가 진짜 이뻐서 남자애 한명이 놀아줬는데 엄마가 걔 남자애라고 놀지말라고 찢어놨잖아요 ㅋㅋ 학원에서 남자친구 생겼을때 학원에 전화해서 못만나게 하라고 선생님들 들들 볶고 진짜 어디 뉴스 나올 수준의 역대급 엄마였는데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셨을 줄이야 ㅋㅋㅋㅋㅋㅋ
말 좀 필터링 없이 하는 거요? 저도 인정하는데요 문제될 수준까지도 아니고 얘 운동 꽤 잘했어서 맘만 먹으면 6살위라도 언니 하나 정도는 부모님 안보는데서 줘팰수도 있는데 애가 맘이 약해서 참은거에요 ㅋㅋ
그리고 언니 이 글 보실지 모르겠는데요 진짜 많이도 괴롭히신거 맞잖아요 ㅋㅋ 엄마가 자기 편애하는거 알면서도 계속 부모님한테 자기가 차별당한단식으로 말하고 얘 중학교때 엄마한테 빌다시피해서 처음 앞머리 잘랐을때도 나는 공부 잘해서 성적 잘받아서 앞머리 자를 수 있었는데 왜 쟤는 그냥 자르게 해주냐고 소리소리 지르고 그냥 자다 일어난 앞머리 보고 저거 고데기한거라고 엄마한테 모함질했다면서요 ㅋㅋㅋ
저도 4살 어린 동생 있고 모두가 인정할정도로 싸가지없어도 저렇게 못살게는 안해요 ㅋㅋ 솔직히 4살이나 어린앤데 화내다가도 약간은 참아지고 또 시간지나면 풀리고 하죠 ㅋㅋㅋㅋ
애가 중딩때 교복때문에 그렇게 스트레스 받았던거 알면서 고등학교 교복도 무조건 큰거 사라고 부추기고 그때 제가 안말렸으면 고딩때도 또 똑같이 왕따당했겠죠
그리고 대학 들어갈때 처음 스마트폰 살때도 아이폰 산다는 애한테 무슨 이상한 듣도보도 못한 중국산폰 들이밀고 이거 좋다고 구슬렸다면서요? 20살이나 먹은 동생한테 그런식으로 굴면 애가 어린애마냥 속을줄 알았나요?
진짜 할말 차고 넘치는데 글이 길어질까봐 참을게요 그 둘째딸이요 21살때 저 대학 등록금 내느라 고생할때 생활비 빌려줄정도로 악착같이 살았으면서도 착한 친구에요 애가 무뚝뚝하고 좀 그래서 그렇지 얘랑 좀만 친하게 지내봐도 얘 착한거 다 알아요 얘가 가족복은 없어도 친구복은 확실해서 (저 포함해서^^) 좋은 친구들 많고 당장 집에서 쫓겨나도 도와줄 친구들 많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ㅋㅋㅋㅋ
+아 그리고 얘가 공부를 못했다고요? 얘 학원에서 제일 높은반이었고 거기서도 잘하는 애였는데요? 필기본 같은거 잘한애들거 샘플 보여주면 그거 다 얘거였는데 ㅋㅋ 엄마가 애 성적도 모르세요??ㅋㅋㅋㅋ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친구인 걔 맞아요 보니까 주작이라는 댓글도 있던데 주작 절대 아니고욬ㅋㅋ 둘째딸이 엄마인척 쓴것도 아니에요 걔가 이런데 와서 장문으로 글쓸애도 아니고 본인이 썼으면 더 심하게 썼지 저것도 진짜 엄마가 자기 위주로 쓴거에요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황당해서 여기다가 글 처음 써보는데요 딸 왕따당한거 다 엄마때문인거 진짜 모르세요? 스마트폰 없어서 엄마 카톡으로 반톡 들게해서 애들이 당연히 불편하다고 얘 빼고 단톡 다시 판 거 모르시죠? 뺨맞은것도 중학교 처음 입학해서 반톡좀 들어가겠다고 공기계에 자기카톡 계정좀 만들어달랬다가 무조건 안된다고 하니 울다가 밥상머리에서 울지말라고 때리고 밥도 못먹게 쫓아낸거 저 너무 충격이었어서 생생하게 기억해요 ㅋㅋ
중학생때 애가 교복도 어디서(언니꺼겠죠 ㅋㅋ) 몸에 맞지도 않는 푸대자루 같은거 주워입고 교과서도 사물함에 못넣고 다니게해서(아니 진짜 이해안가요 도대체왜?ㅋㅋㅋ 얘 지금도 허리 좀 굽은거 진짜 이거 때문이에요 ㅋㅋ) 자기 몸집만한 가방에 모든 교과서를 다 짊어지고다니게 하니까 애들이 놀고 싶겠어요? 얼굴하나는 그래도 생긴거 하나는 애가 진짜 이뻐서 남자애 한명이 놀아줬는데 엄마가 걔 남자애라고 놀지말라고 찢어놨잖아요 ㅋㅋ 학원에서 남자친구 생겼을때 학원에 전화해서 못만나게 하라고 선생님들 들들 볶고 진짜 어디 뉴스 나올 수준의 역대급 엄마였는데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셨을 줄이야 ㅋㅋㅋㅋㅋㅋ
말 좀 필터링 없이 하는 거요? 저도 인정하는데요 문제될 수준까지도 아니고 얘 운동 꽤 잘했어서 맘만 먹으면 6살위라도 언니 하나 정도는 부모님 안보는데서 줘팰수도 있는데 애가 맘이 약해서 참은거에요 ㅋㅋ
그리고 언니 이 글 보실지 모르겠는데요 진짜 많이도 괴롭히신거 맞잖아요 ㅋㅋ 엄마가 자기 편애하는거 알면서도 계속 부모님한테 자기가 차별당한단식으로 말하고 얘 중학교때 엄마한테 빌다시피해서 처음 앞머리 잘랐을때도 나는 공부 잘해서 성적 잘받아서 앞머리 자를 수 있었는데 왜 쟤는 그냥 자르게 해주냐고 소리소리 지르고 그냥 자다 일어난 앞머리 보고 저거 고데기한거라고 엄마한테 모함질했다면서요 ㅋㅋㅋ
저도 4살 어린 동생 있고 모두가 인정할정도로 싸가지없어도 저렇게 못살게는 안해요 ㅋㅋ 솔직히 4살이나 어린앤데 화내다가도 약간은 참아지고 또 시간지나면 풀리고 하죠 ㅋㅋㅋㅋ
애가 중딩때 교복때문에 그렇게 스트레스 받았던거 알면서 고등학교 교복도 무조건 큰거 사라고 부추기고 그때 제가 안말렸으면 고딩때도 또 똑같이 왕따당했겠죠
그리고 대학 들어갈때 처음 스마트폰 살때도 아이폰 산다는 애한테 무슨 이상한 듣도보도 못한 중국산폰 들이밀고 이거 좋다고 구슬렸다면서요? 20살이나 먹은 동생한테 그런식으로 굴면 애가 어린애마냥 속을줄 알았나요?
진짜 할말 차고 넘치는데 글이 길어질까봐 참을게요 그 둘째딸이요 21살때 저 대학 등록금 내느라 고생할때 생활비 빌려줄정도로 악착같이 살았으면서도 착한 친구에요 애가 무뚝뚝하고 좀 그래서 그렇지 얘랑 좀만 친하게 지내봐도 얘 착한거 다 알아요 얘가 가족복은 없어도 친구복은 확실해서 (저 포함해서^^) 좋은 친구들 많고 당장 집에서 쫓겨나도 도와줄 친구들 많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ㅋㅋㅋㅋ
+아 그리고 얘가 공부를 못했다고요? 얘 학원에서 제일 높은반이었고 거기서도 잘하는 애였는데요? 필기본 같은거 잘한애들거 샘플 보여주면 그거 다 얘거였는데 ㅋㅋ 엄마가 애 성적도 모르세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