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없던 제사를 남편의 누나가 지내자해서 삼십몇년, 이십몇년 전에 돌아가신 분들 제사를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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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16 05:20:02
24/02/16 05:20:02
32,684
(14.♡.194.130)
갑자기 없던 제사를 남편의 누나가 지내자해서
삼십몇년, 이십몇년 전에 돌아가신 분들 제사를
지내게 되었는데요
아주 친절한척 합리적인척 음식을 나눠서 하자는데
형님은 삼색나물과 산적을 딱 상에 올릴만큼
제기에 삼색나물 한꺼번에 담을 양을 준비해 와요
그러면서 저한텐 나머지 모든 음식을 시키네요
생선찜 탕국 전도 5가지를 하라하고
그외 상에 올라가는 모든걸 저희집에서 준비를 시켜요
식구들 다 데려와서 아침까지 차려달라며 먹고가면서
이게 제대로 된 분배인가요?
남편은 처음부터 제사 반대했고 제사때마다
누나랑 싸우고 일부러 저 시집살이 시키려고 저러나 하며
제사 없앨 생각하고 있어요
삼십몇년, 이십몇년 전에 돌아가신 분들 제사를
지내게 되었는데요
아주 친절한척 합리적인척 음식을 나눠서 하자는데
형님은 삼색나물과 산적을 딱 상에 올릴만큼
제기에 삼색나물 한꺼번에 담을 양을 준비해 와요
그러면서 저한텐 나머지 모든 음식을 시키네요
생선찜 탕국 전도 5가지를 하라하고
그외 상에 올라가는 모든걸 저희집에서 준비를 시켜요
식구들 다 데려와서 아침까지 차려달라며 먹고가면서
이게 제대로 된 분배인가요?
남편은 처음부터 제사 반대했고 제사때마다
누나랑 싸우고 일부러 저 시집살이 시키려고 저러나 하며
제사 없앨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