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아내가 그린 만화 - 무한방치 교육관을 알아보자 0
꿈에서 만난 20살 발달장애 청년
현재 어린 선재처럼 주호민 아내가 한 말을 따라하기만 할까봐 걱정했지만 정상인처럼 말을 한다.
그는 어릴때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그냥 학교에서 학습이나 소통없이 그곳에서 있기만 했지만
어느날 갑자기 정상인처럼 늙은 어머니를 인식하게 되고 대화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함
상
만화가가 부모에게 원하는게 없냐고 묻자 그냥 10년간 존버해달라고 함.
그리고 엄마 사랑해라고 말함. 6화 현재의 선재가 말한 사랑해도 반향어가 아닌 진심이었다며
https://blog.naver.com/kdac9700/221552093684
자폐의 몸안에 정상인의 정신이 있을거라고 단지 지금은 잠들어있을뿐이고
일반학교에 두기만 하면
앞으로 10년뒤 20살때 저절로 정상인으로 깨어날거라는 만화였다.
화장실도 못가리고 다른 아이들은 작고 어린애만 골라서 때리고 머리채잡지만
일반학교에 집착하는 이유가 보인다...
아무튼 앞으로 10년더. 저절로 정상인 청년이 될때까지 주위 학생들과 교사들이 희생하며 기다려줘야한다.
지금도 선재의 몸안에 갇혀있는 정상아를 알아봐주고 이해해주고 들어줘야한다는 거.
자기들이 화장실포함 가정교육 안 하는것도 그런 이유
하다못해 선재 한명만 담당하는 교사를 고용하는 것도 아니고 걍 나라에서 월급 대주는 활동보조인만 써서
일반학교에만 보내서 자리만 채워놓으면 모든게 저절로 될 줄암.
풀버전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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