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불화설에 분노한 이천수.youtube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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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15 20:33:02
24/02/15 20: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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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내용만 요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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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안에 있으면 안 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던 것은 아쉽다.
더 아쉬운 건 감독이다. 29억을 주면서 선임한 총 사령관이다.
선수들의 규율을 잡는 건 감독의 역할이다.
선수들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는 건
감독이 지녀야 할 절대적인 리더십이 없다는 것이다.
문제가 생기면 감독이 제지를 해야 한다.
혼자 웃고 있고 무엇을 하는 것인지. 왜 대표팀 감독을 하고 있는 것인가.
규율이 잘 안 잡히면 히딩크처럼 욕이라도 해야 한다.
협회는 왜 다툼이 있었다는 사실만 인정하고 있는가.
문제 해결을 위해 더 움직여야 할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왜 선수들에게만 맡겨 놓는가.
(중략)
도망은 클린스만이 1위다. 지금도 도망갔다.
화상으로 회의 하고 개판도 아니고 뭔지 모르겠다.
(중략)
협회는 지금까지 한 번도 말 없다가
보도가 나고 선수들이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히자
대표팀 내 싸움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왜 그런 것인가?
선수들이 힘들 때는 하나의 말도 없다가
왜 지금 그랬는가?
누가 봐도 클린스만 경질론을 덮으려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가?
왜 의심할 수 밖에 없도록 행동하는가?
그것이 협회의 잘못이다.
클린스만 감독 본인과 협회도 큰 결단을 해서
인천공항에서 다시는 안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