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때려치운지 4년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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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15 20:03:02
24/02/15 20:03:02
16,511
(14.♡.194.130)
개인사업자 4년차가 되어가네요?
회사 내 여러여러 극도의 스트레스 vs
다음 달에 없을지도 모를 일에 대한 스트레스
그래도 후자가 훨씬 낫네요
애기랑 어린이집도 같이 가고 아플 때 병원도 편히 가줄수있고
늦잠자고 밤늦게 국대 축구 봐줘도 다음 날 낮잠 좀 자면 되고~
저번달은 사업자 내고 최대 수입 갱신 했던 달이었어요.
하지만 이번 달은 반에 반토막..... +_+ 무슨 주식 마냥..ㅋㅋ
그래서 늘 다음 달이 불안하여 작은 일이라도 마구 받고 있습니다.
오늘 또 일을 따러 미팅이 잡혀있습니다.
잘되서 기분좋게 치킨 한마리 뜯으면 좋겠네융
클량에 있을 개인사업자님들 화이팅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