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묘할 정도로 영향력이 높아진 인물.jpg1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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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15 17: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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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그래미 어워드 신기록, 빌보드 신기록, 투어 신기록 등
그냥 본인이 걸어가는 길 자체가 역사가 되고 있는 중
경제
투어가 진행되는 도시는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한 번으로
그 지역경제가 엄청나게 살아나서
신드롬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수준
스포츠
테일러 스위프트 남자친구가 슈퍼볼을 우승하면서
스포츠면에서조차 테일러 스위프트 얘기.
테일러의 슈퍼볼 결승전 참석이 어느정도로 관심이었냐면
CNN이 특별 보도,
버라이어티 :
“테일러 스위프트가 도쿄 공연 후
슈퍼볼 경기에 참석할 수 있을까?”
결국,
주미 일본 대사관에서
테일러가 반드시 슈퍼볼을 보러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식 성명서를 냄.
참고로 이번 슈퍼볼은 미국 TV 역사상
1969년 달 착륙 중계 이후
최고 시청자수를 기록함 (1억 2340만 명)
정치
예전에 테일러 스위프트는 바이든과 민주당을
공개적으로 지지했었는데
현재 트럼프와 공화당이
테일러 스위프트는 바이든 재선을 돕기 위한
정부 비밀 요원이라는 음모론을 진지하게 제기 하는 중
심지어 미국인의 18%는
해당 음모론을 믿는다는 여론조사 결과 등장.
재해
공연장에 모인 사람이 너무 많아서
2.3 진도의 지진이 감지됨
사회
타임지 최초로 연예계 인물이
본인의 본업으로 올해의 인물로 뽑힘
그냥 현재 미국은 테일러 스위프트 이 단어 하나로
모든게 설명이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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