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여사친 후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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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다사
24/09/02 06:58:01
24/09/02 06:58:01
16,348
(14.♡.19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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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집에 들어와서 자고 점심먹고 자고 일어나느라 방금 봤습니다.
도착예정 시간에 늦을까봐 빨리 출발해서 40분전에 도착했고 , 나올때 좀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짐챙겨서 가는데 지하철 타자고하는거 그냥 편히가자고 하고 공항리무진으로 숙소로갔어요.
너무비싼거 같다그래서그 그냥 제가 선물이라고 하고 내줬습니다. 택시로 갈려했더니 너무 비싸다고 말려서 버스로 합의봤습니다.
다행이 버스정류장에서 숙소까지 별로 많지 않았고..관리자한테 연락해서 계약서 쓰는것도 도와주고..
너무 덥다그래서 계약한 방에서 샤워하고 준비되면 연락하라고 하고 옥상으로 올라와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하나둘씩 올라오더니 4명이나 올라오더라구요 신기하게 모두 외국인 여자 였는데 그친구 나라 언어를 쓰더라구요.. 한국에 외국인이 참 많나봐요
아 그리고 댓글에 자꾸 스캠아니냐고 그러는데 안믿으시네요. 저도 스캠문자같은거 구분할줄 알아요.
내용이 길어져 내일 퇴근하고 나머지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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