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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정권에 보복하고 야당탄압한다 해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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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웨건
24/09/01 09:16:02 24/09/01 09:16:02 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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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Jaemyung_Lee/status/182975910351597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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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검찰이 영장에 문 전 대통령을 뇌물 수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상직 전 의원을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하는 대가로 사위가 취업했고, 이렇게 해서 사위가 받은 2억 2천만 원 상당의 급여 등을 뇌물로 판단한 겁니다.

검찰 수사가 문 전 대통령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146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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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18190?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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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8618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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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1430?sid=102



………….



이후는 문프에 대한 합리적 비판이라는 댓글에 대한 제 반박입니다.


문프 비판의견의 핵심: 윤석열과 홍남기에 대한 인사책임


검찰총장은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을 임명합니다. 검찰청은 법무부의 외청 입니다. (경찰청이 행자부의 외청 인 것처럼)

검찰총장을 지휘 할수 있는 법무부장관에 대해서 검찰총장이 쿠테타를 벌였다면, 국민이 직접 선출한 대통령은 최종인사권자로서 액션을 취할수 있고 그 액션의 수단은 무궁무진 합니다. 전국민이 선출로 뽑은 대통령의 무지막지한 권한은 지금 굥이 마음껏 보여주고 있는데 안보이세요.......?

그리고 낙지 이낙연, 잘 말씀하셨네요. 이낙연은 추미애 장관이 검찰개혁을 위해서 검찰개혁을 거부하는 굥하고 싸우고 있을 때 강건너 불구경을 하고 있던 1명 입니다.

그런 인물이 애초에 추미애 장관의 검찰개혁을 지지했겠습니까..? 그래서 낙지 이낙연이의 판단이 옳았다는 겁니까..?

그리고 현재 검사 탄핵에 애를 먹는 것은, 민주당이 야당이고 굥은 대통령이고 여당은 국짐이니 '일개' 검찰에 대한 인사권을 굥이 갖고 있기 때문 아닌가요..

정상적인 정부라면 검사를 탄핵하기 이전에 정부 (대통령) - 각료 (법무부장관) - 검찰총장 (검찰의 책임자) - 일선 검사의 지휘체계 하에서 해당 검사를 인사조차 하였겠죠.

지금 본인이.댓들로 적어놓은 내용은 결과적으로 굥과 굥의 검찰을 100% 옹호하는 발언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될 겁니다.

즉, 논리적으로 하나도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이죠. 왜냐? 결과적으로 굥과 굥의 검찰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귀결되는 논리구조 이기 때문입니다.




제 반박입니다:


낙지 판단이 옳았다는 글은 없는데요. 오독이 심하군요.

굥 방식대로 하는건 권한 남용이고요.

- 1심만에 해임은 어렵다는겁니다. 해임이 임명권자가 쉽게 결정할 수 있다면 추미애 장관에게는 왜 사표수리 방식으로 해야했나요?

- 굥 방식대로 안 해서 욕을 하는거나 마찬가지 논리를 펼치는 회원님이 굥 편을 드시는거네요. 님의 방식대로라면요.



디올백은 무죄, 김혜경 여사 본인이 직접 결제하지도 않은 식사값 7.8만원은 탈탈 털고,
조국 자녀분들은 장학금도 뇌물이라며 유죄.
대장동 50억 클럽 곽상도 아들은 무죄.
대장동건으로 수년째 괴롭히는 이재명.

법도, 언론도, 민주당내 주류였던 당대표 이낙연측도 

당안팎에서 협공하던 당시에,


절차적 정당성을 어기고

검찰총장을 해임하거나,

홍남기와 기재부에 재난지원금을 대통령이 지시했다면,

탄핵이니 뭐니 맹폭, 문재인 대통령은 감옥갔겠죠.



당내에서 체포동의안 가결했던 이재명 당대표 처럼요.


그럼 대선은 이겼을까요? 검찰개혁은 순탄했을까요?
탄핵당한 대통령이 나온 당이 정권연임 했을까요?

"열린 우리당 지지해달라"는 한마디로
탄핵위기로 몰렸던 노무현 대통령,
그 이유가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이 정한 중립의무 및 헌법 위반> 이었습니다.

국짐과 굥이 한다고, 민주당이 할 수 있는 현실입니까?

굥을 대통령 만든건 국민들이지 문프가 아닙니다.
본인들 선택까지 문프 탓으로 돌리지 마시죠.


………………


조국의 아픔, 추미애의 아픔을 모른척 했다는 의견도 있던데요,

문프가 같이 아팠을지 더 고통받을지는 모르는거죠.

말도 안되는 건으로 수백회 이재명을 압색하고, 진보인사를 유죄로 옭아넣고 자살로 몰아가는 경험을 하고도, 


절차적 정당성을 어기고 시원하게 윤석열 검찰총장도 홍남기도 해임했다면 문프는 벌써 감옥 갔습니다. 인사권 남용으로요.

자녀 장학금과 봉사표창장 받은 걸로도 유죄받는 조국, 열린 우리당이 선전하길 이라는 한마디로 탄핵에 몰린 노무현, 의자가 돈 받은 한명숙..

그리고,
저 기사를 보고도 모르겠습니까.

사이다 인사권 한 번 행사하고, 인사권 남용으로 탄핵 당하고, 

법원은 인사권 남용 위법으로 취소했겠죠.


문프보고 굥의 방식을 택하라는 거죠. 

국회 무시, 법원 무시, 절차적 정당성 무시, 감옥 가라고요. 

그 인사권, 행사해도 도로묵 되고 문프만 감옥갑니다.

 민주당과 국짐에게 공평하게 적용되는 법이 아닙니다.


문프에 대한 합리적?비판은, 

검찰과 언론과 본인 부정부패를 덮으려는 굥건희와..시너지를 내는거죠. 지금은 비수를 꽂는 행위죠.

저쪽 아가리에 문프를 던져넣는거죠.

같은 편에서 먼저 저버릴때요.

상식도, 이성도, 건전한 비판도 아닌
비인간적 행위입니다.



노무현을 잃었고,
조국도 공소권없음(죽음)으로 몰아댔지만 버티고 있고,
이재명은 성남시장 시절부터 총선 기간에도, 당대표인 지금도 일주일에 세번 꼴로 압색하거나 조사 재판 등으로 불러대다가, 칼로 살해 시도한 테러 사건 나고,
이젠 문재인이군요.


김대중:
           "노 대통령 조문객 500만 명 중 10분의 1인만 나섰다면 죽지 않았을 것"


진보진영내에서 현미경으로 흠결을 확대하며 비판할 때
검찰과 언론이 휘두르는 무기보다 아픈 흉기가 되는겁니다.

등떠밀어 저들에게 먹잇감으로 넘겨주는 거고요.

그건 정당한 비판도, 양심도, 진보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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