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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바쁜 남편 대신해서 전화하라는 시가 네 남편 바쁩니다. 저는 네살 아기 혼자 독박...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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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동베컴
24/08/28 17:40:01 24/08/28 17:40:01 30,515
 (14.♡.194.130)
제목 그대로 바쁜 남편 대신해서 전화하라는 시가
네 남편 바쁩니다.
저는 네살 아기 혼자 독박육아하고
직장 다니는 워킹맘이에요
등하원 물론 저 혼자 다합니다.

저희부부 불러다 놓고
얘가 (남편이) 바쁘면 너(저, 글쓴이)라도 해야지
며느리가 전화 한통 없다고 하시는데
너무 열받고 황당해서 말도 안나오고 이럴 때 뭐라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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