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공포때문에 교실에서 벌어지는 갈등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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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노
24/08/28 07:33:01
24/08/28 07:33:01
15,700
(14.♡.194.130)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750358?sid=10
일단 광주 어느 학교에서 있던일도 의심이 가서 신고됐는데
딥페이크 관련 협의점은 없던걸로 전해졌다 합니다.
그리고 판글은 기사내용과 별개로 자기 교실내부 이야기를 하는분같습니다.
허나 선생님도 경찰들도 아니고
더구나 정확한 정황도 없이 텔그 설치여부를 확인해야하니 무작정 검열하는 모습은 옛날 독재시절때 아무나 막잡고 너 ㅃㄱㅇ 지? 이런거랑 같은 논리죠.
지금 사태의 문제는 기술의 발전과 철저한 익명성 보장하고 수사협조 안하는 업체의 만남 그리고 그걸 악의적으로 활용하는 놈들이 문젠데..
물론 당연히 사람을 겉으로 보기 판단하기 어려우니 혹시? 이런 생각 가지고 무서워할순 있습니다.
다만 범죄자들이 아닌 엉뚱한 이들에게 타겟이가면 과거 미투운동때처럼 갈등이 커질거라고 생각해요.
조준을 제대로 해서 잡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