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수 이준석의 젠더 갈라치기로 만든 젠더 분열이야 말로 가장 나쁜 정치 전략... 0
저는 50대 남자이고 딸도 없습니다. -_-
20대분들과 잠깐이나마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제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젠더 분열이 극심하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가장 놀란건 남여 가릴것 없이 그들 탓이라는 것이지요.
둘다 피해자이고 가해자는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가해자는 누군지 알거 같아요.
종북 몰이 하던 인간들...
이제는 레드 프레임이 안먹혀드니 젠더 갈등으로 갈라치기한 족속들이지요.
자신들이 내걸 아젠다가 없으니 결국 이러한 분열주의로 가는게 그들의 전략이지만
이런 네거티브는 거시적으론 그냥 단기적인 필승 전략일지는 모르겠지만
시대의 갈등 요소를 남겨두는 것으로 국가적인 입장에서는 가장 소모적이면서 역진하는
방법이라는 사실이지요.
이준석이 그래서 참 나쁜 정치인의 부류라고 봅니다.
그들이 아픈 지점을 적당히 어루만지면서 정작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고 싶어 하는
그런 인간들을 '기회주의자'라고 하지요.
대부분의 노멀한 젊은 청년들은 남녀 구분없이 지금 현재 시점에선 약자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앞으로 기득권이 되는 정치에서 가장 소외받는 그룹이 되면서 가장 욕을 먹게되는
세대가 아닐까 싶어요.
제발 부탁입니다만 20대 젊은 분들 당산들에게 달콤한 사탕발림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의심부터 하세요.
이준석은 본인 스스로 '양두구육'이라고 발언하지 않았나요?
젠더 갈등이야 말로 제시절부터 있었던 가장 소모적이고 갈라치기 해오던 심상정 같은
인간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젠다가 아닌가 해요.
좀 시대의 방향을 알아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