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희진 1000억 날렸네요 ㄷ..jpg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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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갬성
24/08/28 00: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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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직·1000억 풋옵션, 모두 잃은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 일방적 통보" 반발
- 어도어 대표이사가 민희진에서 김주영으로 바뀐 가운데 민희진 측이 “일방적 통보”라며 입장을 밝혔다. 민희진 대표 측은 27일 오후 뉴스1에 "어도어 측에서 민희진 대표가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뉴진스 프로듀싱을 계속한
하이브는 민희진을 상대로 주주간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지난달 법원에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하이브와 민희진 간 주주간계약에는 임기보장과 풋옵션(주식매도청구권) 등이 포함돼 있다.
주주간계약이 사라지면 민희진에게 약속된 1000억원대 풋옵션도 없던 일이 된다.
민희진이 지난 4월 기자회견에서 “가만히 있어도 1000억원을 번다”고 한 그 돈이다.
임기보장 의무도 없어졌다고 본 하이브가 민희진을 예상대로 ‘자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