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고 엄마랑 제왕절개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예전에 티비에서 산부인과 의사가 나... 0
추천5
비추천0
만두웨건
24/08/23 14:29:01
24/08/23 14:29:01
30,121
(14.♡.194.130)
저는 여자고 엄마랑 제왕절개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예전에 티비에서 산부인과 의사가 나와서 이야기하는 걸 봤는데
어느 며느리가 제왕절개로 출산을 했는데 시모부모가 그 후 병원에 와서 그 사실을 알고 누구 마음대로 제왕절개를 했냐고 의사에게 난동 부린 일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엄마는 요즘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딨냐고 절대 없다고 말 지어내지 말라고 하십니다.
저는 당장 최근 일이 아닌 그 의사가 의사생활을 몇십년 하면서 가장 황당하고 화났던 일화를 말했던거라 하니 이런 일은 옛날도 지금도 없다고 하십니다.
출산 전 제왕절개를 반대하기는 해도 이미 하고 났는데 의사한테 화내는 사람이 어딨냐고요.
세상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아는 것 이상의 상식 밖의 일들이 많이 일어날 수 있는데 무조건 호언장담하셔요.
저는 어디선가 방송에서 본적도 있고, 인터넷에서도 많이 봐왔던 일화인데 자꾸 말 지어낸다고 화내십니다.
그런 경우가 정말 절대 없나요?
별것도 아닌데 엄마가 우기지 말라고 말 지어낸다고 자꾸 그러셔서 억울한 마음에 여러 기사를 찾아 보내드려고 원래 몰랐으면서 지금 왜 그걸 찾냐고 화내시는데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제가 예전에 티비에서 산부인과 의사가 나와서 이야기하는 걸 봤는데
어느 며느리가 제왕절개로 출산을 했는데 시모부모가 그 후 병원에 와서 그 사실을 알고 누구 마음대로 제왕절개를 했냐고 의사에게 난동 부린 일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엄마는 요즘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딨냐고 절대 없다고 말 지어내지 말라고 하십니다.
저는 당장 최근 일이 아닌 그 의사가 의사생활을 몇십년 하면서 가장 황당하고 화났던 일화를 말했던거라 하니 이런 일은 옛날도 지금도 없다고 하십니다.
출산 전 제왕절개를 반대하기는 해도 이미 하고 났는데 의사한테 화내는 사람이 어딨냐고요.
세상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아는 것 이상의 상식 밖의 일들이 많이 일어날 수 있는데 무조건 호언장담하셔요.
저는 어디선가 방송에서 본적도 있고, 인터넷에서도 많이 봐왔던 일화인데 자꾸 말 지어낸다고 화내십니다.
그런 경우가 정말 절대 없나요?
별것도 아닌데 엄마가 우기지 말라고 말 지어낸다고 자꾸 그러셔서 억울한 마음에 여러 기사를 찾아 보내드려고 원래 몰랐으면서 지금 왜 그걸 찾냐고 화내시는데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