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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정보가 먼저이니,

지금 컬쳐랜드 홈페이지에서 신세계 상품권 구매가 다시 가능합니다.

정확히 언제부터 구매가능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중복글은 아닌듯하여 올립니다.

수수료 5% 있지만, 예전에 46,300에 컬쳐구매했을 때도 명동기준 신세계 시세 괜찮으면 바꿀만 했었습니다.

(캐시 많은분들은 고액권순으로 사시면 좋습니다. 어차피 권종은 키오스크에서 설정가능)

PC : (상단) 쿠폰 → SHINSEGAE → 원하는 권종 선택

모바일 : (중간) 모바일 쿠폰 → SHINSEGAE → 원하는 권종 선택

본래 매일 오전09시에 오픈이었는데, 티메프 사태터지고 막아놨다가 며칠전에 탭만 다시 생겼었습니다. 

근데 시간이되도 SOLD OUT은 안풀리더라구요. 그리곤 다시 탭이 사라졌었는데, 가끔씩 확인하던차에 방금전에 구매했네요. 

구매가능 시간대가 00:30분으로 바뀐듯 합니다. 다만 발송은 익영업일이라 다음주 월요일입니다. 

예전처럼 보유 캐시만큼 구매가능 한거 같습니다. 다만 앞으로도 매일 일정량 계속푸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시 꾸준히 풀어준다면 컬쳐에 대한 불안감은 다소 해소되지 않을까 싶은데

평소 글을 잘 쓰지 않거니와 일기는 일기장에 써야한다는 것을 알지만, 

기회가 되어 정보가 있다는 핑계로 사족을 덫붙이니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 17년도부터 뽐뿌 알게되서 뽐게나 재포 통해서 필요한 물건도 사고 무엇보다 상테크를 참 감사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눈팅위주로 실사용 카드 정보도 얻어 잘써왔고, 상테크용 카드도 열심히 돌리면서 

포인트나 캐시백 참 소소하지만 삶에서 희노애락을 추가로 얻었습니다.

(기억에남기로는 사이트 쿠폰적용 실수나 업종적용 실수가 나오면 게임보다 재밌었고, 또 그런딜을 놓칠때면 짜증이 나더라고요. )

욕심으로 인해 카드를 늘리고 부하가 걸릴정도로 구매량이 늘면서 일상이 영향받기도 하니 양날의 검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저의 선택이고 결정이니 누군가를 힐난하고자 함은 아니며, 

예상치못한 불상사로 더이상의 상테크가 무용지물이 되어 많은 카드들도 잘라야 할 상황이지만

받아들어야할 현실임을 자각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응할 뿐 도리는 없으니 그냥 시원섭섭하네요.

그리고 저는 07월에 구매한 요기요가 엠트웰브발이라 몇장 물렸었는데, 08/08에 저 또한 요기요측의 보상처리를 모두 받았습니다.

사실 미등록, 미사용 상태라 보상받을 기대도 안했고 일단 상황 지켜보자는 생각이어서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정말 소액임에도 스트레스는 불가피한데 무위로 해결되니 이는 결국은 요기요 측에 항의해주신 많은분들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염치없이도 무임승차함에 참으로 죄송스럽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많은분들이 티메프나 행복돈 문제에서 좋은 방향으로 조속히 해결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