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게시판

(원문 글중 일부 내용)

원문 글 링크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765953

    > 새 똥은 소탑 뿐만아니라 자동차 외관에 뭍은거 방치하면 얼룩짐

20. 비오면 3~4일은 못염

    > 웃기시네!

21. 빗소리 감성적이라는 새끼는 어디서 이슬비만 처맞고 다닌건가?

    > 그게 나다! 인마!

     소프트탑의 경우 일반 차량보다 빗방울 소리가 직관적으로 들리기는 함.

     (개인적으로 비오는걸 좋아해서 즐기는 편)  

22. 장마기간에 폭우 처맞고 제발 살려달라고 무서워서 벌벌떰

    > 에휴,....뭐래냐?

     유수의 소프트탑 차량들 전부는 모르겠지만,

     세차장 고압 워터 쏴도 누수 한방울도 없음!

23. 에어컨을 켜도 덜 시원한것 같음

    > 웃기시네!

24. 120만 넘으면 옆사람 말소리가 잘안들림

    > 가는 귀 잡수심?

     이빈후과 병원 진료 추천함!

25. 터널 뜨면 탑닫기 귀찮아서 그냥 열고 먼지마심

    > 50%는 인정!

     KF94 마스크 상시 대기

= 번 외 =

    > 오픈에어링 시 비가온다면?

      소나기 또는 폭우가 아닌 이상 시속 60km/h 이상 속도로 주행하면 생각보다 젖지 않음

      (뒷열은 좀 젖음 ㅋ)

    > 탑 여닫는 구조물의 소음?

       차량을 처음 인도 받을 때 접히는 관절 부위 및 후크 부위에 그리스 칠해둠

       현재 주행거리 25만 km 임에도 탑 부위 잡음 1도 없슴!

    > 주행중 탑 여닫음?

       타 오픈카는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주행중 시속 30km/h 이내에 한하여 개폐, 개방 가능

       (포르쉐는 리미트가 시속 50km/h 으로 앎)

    > 오픈에어링 적절한 계절

      여름을 제외한 봄, 가을, 초겨울

      (여름날 주.야 상관없이 오픈하고 다니는 차주는 더위를 덜 타시거나, 무슨 사연이 있으실듯 ㅋㅋ)

    > 오픈 상태에서 이목에 대한 불편함?

       처음에는 의식 많이 되서 썬글 자주꼈으나,

       11년이 넘은 지금은뭐.....아무 신경 안쓰입니다.

       단!

       시내 주행 시에는 오픈을 지양 하고, 고속도로에서는 오픈 지향 합니다.

    > 겨울철 오픈?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맹추위가 아닌이상 가능

       영상 기온 9~10도 즈음 되면 오픈에어링 즐김

       (차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발쪽 및 목 부위에 따순 바람이 오픈 시 자동으로 나옴) 

아래는

제가 11년 동안 짐차로 쓰는 녀석입니다.

일반 승용차는 적재 못하는 짐을 

화물차 처럼 사용 가능 합니다. ㅋㅋ

위 두장의 사진은

몇해전 찍어둔 사진이며,

본 사진은

며칠전에 찍은 계기반.....

그리고

카섹......ㅅㅂ!

저것들이

제차에서 카섹을 ㅠㅠ

뻘글 마치며.....

소프트탑의 경우

담배빵 조심 조심 해야 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