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영화관 티켓값 인상 지적에 카이스트 교수 일침 논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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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베릅
24/08/21 14: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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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태 카이스트 교수, 최민식의 '영화관 티켓값 인상' 비판에 "세상에서 가장 값싼 소리"
• 영화배우 최민식이 영화관 티켓값 인상을 비판하자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가 "세상에서 가장 값싼 소리"라며 비판했다.
• 이 교수는 영화관 사업이 민간 기업으로 권력 집단도 아니며 가격 인하는 소신 발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 그는 영화관은 티켓으로 돈 버는 사업이 아니라 싼 티켓을 미끼 상품으로 활용해 관객을 유인해서 팝콘과 음료수 팔아서 돈 버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1062820
걍 영화 안 볼게 알아서 해라
- 배우 최민식 발언 내로남불인..이유.......jpg
이번주 손석희
질문들 프로그램을 통해서
한국영화 극장 관람표가 터무니없이
비싸다고 사이다 발언을 하셨는데...
헐리우드 외산영화에
뒤쳐지던 시기
누구보다 앞장서서
스크린쿼터제 사수하셨던분
그리고 반미감정 심화하던 시절
저런 발언까지 하셨던 분 ㅋㅋㅋㅋ
그리고 그당시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로
세계적인 국제영화제
칸 영화제에서 수상소식이 알려진
덕분에 그때당시 노무현 정권시절
국가로 부터 받았던 명예문화훈장을
헌납하는 일화가 가장 유명했다
그래서 천정부지로
치솟는 거만한
충무로 딴따라들의 몸값(게런티)
올라가는데 비해
극장에서 걸리는 충무로
한국영화 퀼리티는 점점 낮아지는 현실
그래서 이번
충무로 베테랑 중년배우
최민식의 이번 발언이
어찌보면 비싼 대한민국 관람료
대한 어찌보면 꼭 필요한
쓴소리겠지만 자신의 밥그릇(게런티)
몸값에는 이중적인 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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