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로 같은 학교 여학생 음란사진 제작 공유 부산 중학생 4명 0
추천367
비추천0
츄베릅
24/08/21 14:28:02
24/08/21 14:28:02
30,473
(14.♡.194.130)
21일 부산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 A중학교 학생 4명이 딥페이크 기술로 음란물 범죄를 저질렀다는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이 학생들이 지난 6월 같은 학교 학생 등 18명의 얼굴을 활용해 인공지능으로 신체 이미지 사진을 합성해 음란 사진 80여장을 만들어 공유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에서는 학생 4명에게 12~20일의 출석정지와 특별교육 5시간을 이수하도록 결정했다. 또 주도적으로 행동한 학생 1명에게는 학급 변경 조치가 내려졌다.
최근 부산에서는 딥페이크를 활용한 청소년들의 디지털 성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앞서 6월에는 부산 강서구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의 사진을 SNS 프로필로 설정해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음란영상물을 판매한 사실이 경찰에 적발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741818?sid=102
핫딜 정보공유 오픈채팅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주소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