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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아이’ 無…임산부 16명 익명출산 신청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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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니
24/08/20 17:37:01 24/08/20 17:37:01 2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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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게시물 : '출생통보제' 첫 날, 신생아 61명 정보 전달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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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14731

 





요약


출생통보제 시행 한 달 만에 1만 8000명 출생 기록…위기임신 상담 419건

• 출생통보제 시행 한 달 만에 1만 8000명의 아이 출생기록이 지자체에 통보됐다.

•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 제도를 함께 시행해 경제적·신체적·심리적으로 출산·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임산부들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전국 16개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을 새롭게 설치했다.

• 같은 기간 동안 전국 16개 지역상담기관에서 위기임산부를 대상으로 419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16명의 위기임산부가 아동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보호출산을 신청했다.


나거한의 아이들 1세대 탄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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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출산제로도 부족해 더 많은걸 요구 중인 한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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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22/0003961354?type=series&cid=2000616

요약

보호출산제 시행 한 달… 베이비박스 위탁 3배↑ 불법양육 포기 여전

• 보호출산제 시행 한 달 만에 베이비박스에 위탁된 아동이 3배나 늘어났다.

• 미혼 비율이 2020년 65.0%에서 올해 7월 90.9%까지 올랐고, 같은 기간 10~20대 비율은 60.0%에서 87.8%로 증가했다.

• 정부는 보호출산제가 아동 유기를 조장하지 않고 불가피한 상황에 선택하는 ‘최후의 수단’이 되게 하겠다고 밝혔지만, 관련 단체들은 출생 제도만 바뀌고 임신·양육 제도는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며 제도의 한계를 지적했다.

• 시민단체들은 양육비 지원이 모두 출산 이후에 주어져 임신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 전문가들은 ‘예비 부모수당’을 도입해 아이를 양육할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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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무출산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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