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안할거면 시댁 왜 가냐는 남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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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버니
24/08/20 13:20:01
24/08/20 1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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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4.130)
+ 추가입니다
200을 받은게 결혼자금이 아니라 시댁에서 아무 지원도 못해주시니 저희 집에서도 안해주시기로 한거구 단지 첫째, 남편생일 등등 용돈으로 받은 돈입니다.
제가 이번이 둘째 임신이라는거 안쓴거같은데 그거때문에 주작이네 뭐네 하는 댓글이 있어서 추가글 남깁니다.
시어머니 노후준비 아예 안되어있으셔서 양가 집 받은거 없고 따지자면 친정에서 200 받았고 곧 있을 출산으로 친정에서 400더 받을 예정.
친정은 명절, 생신 다 안챙겨도 된다 하심 ( 부모님 알아서 국내든 해외든 다니심)
시댁은 무조건 갈때마다 자고가야된다 주의.
( 완전 시골집인데 잘때마다 불편함 방2, 거실1구조인데 성인 9명, 아이 4명이서 자야함 )
그래도 시댁에 잘하려 명절, 생신 다 챙겨드렸는데 시어머니는 자꾸 내 앞에서 뭐사고싶다, 이거 좋아보인다.. 남편이라는게 자꾸 시댁 갈때마다 1박2일 강요해서 정떨어져서 그냥 당일치기 아니면 안가고싶다 했는데 그럴거면 왜가냐 하길래 그럼 그냥 안가고 각자 집 각자 가자고 함.
그랬더니 혼자 삐짐...
200을 받은게 결혼자금이 아니라 시댁에서 아무 지원도 못해주시니 저희 집에서도 안해주시기로 한거구 단지 첫째, 남편생일 등등 용돈으로 받은 돈입니다.
제가 이번이 둘째 임신이라는거 안쓴거같은데 그거때문에 주작이네 뭐네 하는 댓글이 있어서 추가글 남깁니다.
시어머니 노후준비 아예 안되어있으셔서 양가 집 받은거 없고 따지자면 친정에서 200 받았고 곧 있을 출산으로 친정에서 400더 받을 예정.
친정은 명절, 생신 다 안챙겨도 된다 하심 ( 부모님 알아서 국내든 해외든 다니심)
시댁은 무조건 갈때마다 자고가야된다 주의.
( 완전 시골집인데 잘때마다 불편함 방2, 거실1구조인데 성인 9명, 아이 4명이서 자야함 )
그래도 시댁에 잘하려 명절, 생신 다 챙겨드렸는데 시어머니는 자꾸 내 앞에서 뭐사고싶다, 이거 좋아보인다.. 남편이라는게 자꾸 시댁 갈때마다 1박2일 강요해서 정떨어져서 그냥 당일치기 아니면 안가고싶다 했는데 그럴거면 왜가냐 하길래 그럼 그냥 안가고 각자 집 각자 가자고 함.
그랬더니 혼자 삐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