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없고 어이없는 전기차 마녀사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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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고래
24/08/19 18:42:01
24/08/19 18: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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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81802109932049007&ref=naver
문학훈 오산대 미래전기자동차학과 교수 역시 "전기차는 모빌리티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통해 배터리 모니터링이 가능한데 충전을 90%로 제한하는 것은 사실상 공부하지 않은 공무원들의 근무 태만"이라며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주의 갈등 조장보다는 지하주차장에 스프링클러나 소방시설을 강화하는 등의 프로세스 의무화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윤원섭 교수도 "법제화하거나 규정화 할 때는 더 시간을 두고 전문가들이 모여 심도 있게 토의를 하고 검증을 한 다음에 대책을 세우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지하주차장 들어가면 안 된다는 것은 마녀 사냥의 느낌이 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문학훈 오산대 미래전기자동차학과 교수 역시 "전기차는 모빌리티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통해 배터리 모니터링이 가능한데 충전을 90%로 제한하는 것은 사실상 공부하지 않은 공무원들의 근무 태만"이라며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주의 갈등 조장보다는 지하주차장에 스프링클러나 소방시설을 강화하는 등의 프로세스 의무화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윤원섭 교수도 "법제화하거나 규정화 할 때는 더 시간을 두고 전문가들이 모여 심도 있게 토의를 하고 검증을 한 다음에 대책을 세우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지하주차장 들어가면 안 된다는 것은 마녀 사냥의 느낌이 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