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그냥 쓰레기라 생각하고 살려고 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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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보이
24/08/09 13:03:01
24/08/09 13:03:01
15,200
(14.♡.194.130)
그동안 택시들의 불법, 난폭 운전등 보면서 먹고 살려고 참 어렵게 산다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점점 이게 나에게 다가 오니 참 쓰레기 구나 싶네요
어제도 어린이 보호 구역 30킬로 주행 하고 있는데 그 몇백 미터 주행 하는 것인데
뒤에서 몇번을 빵빵 거리더군요
마침 신호 걸려서 내려서 왜 그러냐고 물으니 어떻게 모두 지키고 사냐 면서
더 큰소리더군요 어휴 한심하더군요
오늘도 우회전 하는데 진입방향으로 신호가 나서 빠르게 주행들 차들이 많고 당연 방해 하지 않기
위해서 대기 하고 있는데 역시 또 몇번 빵빵 거리네요
이번에 옆에 타고 있는 지인이 화가 나서 내려서 왜 그러냐고 하니
갈 수 있는데 왜 안가냐고
위험하게 진입해야 하는데 맞냐고
근처 지구대 있으니
경찰 불러서 물어 보자고 바로 도망 가더군요
어제 오늘 일이지만 거의 매일 격는 일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놈의 생계라는 이유로 도로를 무법천지로 만드는 인간들 너무 많습니다.
대형 화물차, 특수차, 재활용 수집차 각종 차량 부터 시작해서
승합차, 택시 등등
이런차들 관리도 안되는데 교통문화가 선진화 되기를 바라는 것은 망상인 듯 하네요
이제 부터 스트레스 받지 않고
택시 그냥 쓰레기들 그냥 피해 다녀야 하는 인간 쓰레기 라고 생각 하고 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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