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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펨코에 유튜버 때문에 동생이 죽었다고 적은 사람입니다 [73] 답글추천 +1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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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고래
24/08/04 20:28:01 24/08/04 20:28:01 18,871
 (14.♡.19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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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가 쓴글은 이렇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자료가없지만
기억나는다로 적자면
얘기가 자극적인지.. 여직원 입에서 퍼진 얘기는
회사에서 계속 퍼져고요
동생은 아는데 오래걸렸겠지만
동생의 주변사람들은 다 알정도로요
결국 저랑 오래된 친구가 저에게도 알려주게 됐고요
처음 들었을때는 동생이 한심해서







이 글이 계속 퍼지니까 카광이 바로 블로그에 해명글을
커뮤니티도 올리지않고 “신나게” 기다리고있다
그러다가 오늘 새벽에 수정하고 말을 이쁘게 바꾸더니
나중에는 자신이 기부를 했다느니 칭찬해달라느니
혐오스러워서 제가 가져오기는 그렇네요
해명은 이렇습니다



이외에도 평소 7000명 보지더 안는데
무슨 7000명이 봤냐?
변호사는 그렇게 내용을 알지 않는다
같은 꼬투리 잡기 였어요

제가 글이 감정적이였다는거 카광말이 맞지만
만약에 제가 아버지가 분노하신부분이 생방송을 본것이 아닌
녹화방송을 봤다고 말 해야했고
그당시 동생이 조롱당하고 있을 시간대를 최대한 정확히
알아내서 1시경은 3495명이였고 12시때는 6637명이 봤다고
적었어야하는 중요한거에요?

변호사님도 이야기를 카광이 노인들한테 고생 많이 당했을거며
실형은 좀 어려울걸같다를 표정이랑 태도를 적어야 했어요?
우리 이게 진짜 대단한 팩트인가요?
핵심은 다 빼놓은거 아니에요?

입장 못피하게 제가 질문 할게요
카광아 착한남자 컨텐츠에 나온사람들이
정말 모두가 성매수남이야?
팬들이 알아서 너한테 넘기는 방식이 아니였어?

그러니까 지금 죽은 사람이 없다는거지?
동생이 안죽었다는거지?
아님 너 때문에 죽은것도 아닌데
내가 돈 3천 때문에 질투나서 친동생이 때 마침 죽은걸 보고
죽은 이유를 꾸며냈다는 거지?

그리고 아직 고소장이 도착안했다면서? 
근데 니가 어떻게 사람으로서 사실이아니다 말할수있는거야?
니말이 다 사실이라도 너도 아직은 뭘 모르는 상태 아니야?

너 메일로 내 번호 보낼테니

니가 열심히 고소 준비한다는 월요일날
요구할꺼 정리해서 보내
증거 대라는거 다 보내줄게
사망확인서랑 찍어서 보내주고 카톡이랑 여직원이 캡쳐한 사진까지
다 보낼게 나한테 이런것들이 다 위험하겠지 또라이같이 웃고있겠지
너는 제일 좋아하는게 소시오패스인척 하는거니까

납골당 사진보내면 니 방송에서 정병녀들한테 보여주는 꼴
눈에 그려지고 그래서 망설였다.. 그때는 진짜 못참고 뛰어갈거고
내가 널 만나면 죽일것같아서
하지만 진짜로 못믿겠다면 도리가 없지

나한테 동생이 죽었다는 증거
“신나게”요구해
이제 됐지?


끝으로 저의 글을 본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주말에 갑자기 기분 안좋을 웃대분들에게도 처음 글올린 펨코분들에게도
정말 죄송합니다

해명이 그저 협박 그자체 일지는 몰랐어요
카광해명글에서 중요한건
“글 날르면 고소한다 월요일날까지 기회”
이거여서
저의 글을 퍼간 모든 분들이 글을 내렸지만
그분들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고소 당해서 돈 벌어주는걱보다 나아요
혹시 이글을 보는 펨코분들에게 마지막으로 부탁드려요
욕은 쓰지 말아주세요 카광 도와주는 꼴 입니다

카광이 죽인 사람은 저의 동생뿐이 아닙니다
보통 쓰레기가 아니여서
악플 단다고 꼼짝도 안할거에요
펨코에서 도와주신단 쪽지가 많이 왔지만



그만 보내셔도 됩니다 어제 새벽에 연락처 교환된분들하고
얘기하고 있어요 웃대도 강퇴당하면 제가 말씀드릴곳도 없지만
날조 못하도록 최대한 방송국같은곳에 최선 다 해볼게요
쪽지 보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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