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프가 바람이 났네요.. 0
집사람이 점점 외출이 잦아지더니 결국 바람이 났네요 먹고살기 힘들어서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금요일마다 회식있다하고 토요일날도 아이 밥도 안차려주고 아침일찍 나가드라구요 3달 연속으로 늘 친구 만난다는 소리 신경쓰지 말란 소리 의심은 했지만 믿었습니다 그렇게 외도한 사람들 욕하고 다닌년이였거든요 저는 신용불량에 먹고살겄다고 택배하는사람인데 혹시나 계좌압류될까 다 와이프명의로 했거든요 재산도 없고 빚만 있지만 월세살이 하지만 진짜 집안살려 보려고 열심히 했어요 위치며 다 끄고 다니더라구요 친한언니가 몇달을 추궁한 끝에 바람났다고 시인 했데요 그언니는 어떻게든 돌아오게 하려고 욕도하고 소리도 지르고 했는데도 말을 안들어서 저한테 얘기 하드라구요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매일 새벽에 들어오면서 자꾸 이혼해달라고 집 구할돈 생길때까지만 옆에서 있다가 이사가서 아이 케어 하겠다고 하네요 근데 제가 그누나한테 바람났다는 소릴 듣고 짐싸서 집나가라고 근데 이혼은 안해준다 했어요 평생 불륜녀로 살라고 돈이 있으면 탐정을 써서 찾아보겠는데.. 아이도 이젠 제가 케어해야되고 시간도 없고 힘드네요 승용차도 가지구 나가서 찾고 싶은데 부천쪽 있는것 같은데 나중에 돈이 생기면 불륜잡으려고 일단 이혼 안해줄생각이고 차가 공동명의라 보험을 해지하고 싶어도 제이름으로 벌금 나올것 같고 혹시 부천쪽 흰색 말리부 12너5023 차 보신먼 쪽지좀 주세요 혹시나 이글보구 바람핀 새끼가 나다 싶음 기다려라 ..형님들 털어놀때가 없어서 주절주절 글써봅니다..지금 직장도 옴긴걸로 아는데 찾을 방법 없을까요 소문내구 싶네요..혹시 탐정 비용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