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어서ㅋㅋ 작년 시모 생일 얼마지나지 않아 또 뭐 필요하데서 또 뭐 큰거를 사야된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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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추천좀
24/08/30 18: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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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어서ㅋㅋ
작년 시모 생일 얼마지나지 않아 또 뭐 필요하데서
또 뭐 큰거를 사야된데서 얼마씩 내라 시젼ㅋㅋ
환갑선물 명분으로 울며 겨자먹기로
돈으로 미리 보태드림.
형제중 한명이 선동하는 자식이 있음.
자식들이 다같이 보태줘야 모양새가 좋네 어쩌네
우리신랑 ㅆ놈 만들고 싸우고 ㅈㄹ하길래 질려버려서 줘버림.
생일도 멀었는데 환갑선물로 미리 받는다고ㅋㅋ
큰돈이라 몇백단위씩 보탬..
생일 바로지나고 다음 생일 선물 미리받는 다고 내놓라는 시모가 제정신임?
그렇게 찝찝하게 지냈는데
곧 찐 환갑이 오는데
선물도 미리 땡겨 받았으니
밥이나 먹고 지나가면 되는거 아님?
나같으면 자식들 미리 큰돈썼으니
고마워서라도 환갑때 본인이 밥한끼사고 마무리 하겠음.
아니나 다를까,
또 누가 부추겼는지 환갑여행을 가자네?
그것도 해외로 가자네?
평소 자기돈 안쓰고 몰래 도움받으면서
교활하게 이쁨받으며 시부모한테 똥꼬빠는 자식이 하나 있음.
내가 이럴줄 알았음ㅋㅋ 그때는 미리 달라며ㅋㅋ
정작 환갑 돌아오니 다 까먹은척 하는건지
뻔뻔하기도 하지ㅋㅋ
남들이 알면 뭐하고 할지 의식을 안하시는지?
미리 받은건 뭐임? ㅋㅋ 예견한 레파토리긴 함..
경비도 각자나눠서 가자는데 우리가 왜..???
아마 시부모 경비까지 바라고 있는거 같음.
자식들이 돈 쌓아놓고 삼?
우리가 경비댈테니
여행가자 해서 같이 가면 모를까
내돈 주고 시댁 여행을 왜 가야됨?
경비 싹 대주면 같이가줄 의향은 있음^^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챙겨줄텐데
뭐필요하네 어쩌네 그런소리를 왜 하는거임ㅋㅋ
우리부모님은 내가 더 돈이 많은데 니들이 돈을 왜쓰냐고 하시는데ㅋㅋㅋ 자식돈 아껴주는 그게 정상아님?
혈압오름ㅋㅋ 왜케 뻔뻔할까
남들은 밥한끼 먹고 축하하고 끝낸다는데
뭐 환갑지나면 죽는거임?
뭐만하면 환갑 뭐만하면 환갑 이제 구역질이 남.
평소 필터없는 언행과
자식들한테 바라는게 많은거 보면
미리 예상 했음.
진짜 한달한달을 쉽게 넘어가는 달이 없구나.
여기저기 환갑 어떻게 지냈냐고 물어보면
사람들이 다 놀램ㅋㅋ 어떻게 사냐며..
평소에도 힘들게 일해서 돈버는 내자식 돈을 너무 쉽게 보는게 느껴짐. 뼈빠지게 키웠다나ㅋㅋ
왜 잘못된 사고방식을 본인들만 모를까요?
우리 할아버지 같이 노인 마인드도 그것보단 나을듯.
제발 tv공영방송으로
시가, 시부모의 고쳐야될 행동, 언행에 대해 공영방송으로 만들어서 내보내 줬으면 좋겠음!!!
유투브 법륜스님이 하시는 말씀좀 티비로 틀어주면 좋겠음.
그리고 결혼한 아들아 작작좀 효자 코스프레 해라.
니들 결혼전엔 부모님모시고 여행한번이나 가봤어?
왜? 결혼하니까 와이프도 있겠다 분위기 좋아지니 와이프 앞세워 여행 다니려고?
무슨 우리엄마 드라마 주인공 끼워맞추는것도 아니고
다른 아줌마는 저렇게 사는데 우리 엄마는 뭐하냐며
우리엄마도 저렇게 살아야 되는데 아바타 놀이해?
언제부터 부모 생일때 되면 레스토랑가서 외식했어?
며느리가 시부모 생일상 차리기전에 니들 총각때 부모
생일상 한번이나 차려봤어?
니네 아무것도 안했잖아ㅋㅋ 웃기지도 않아 정말.
시부모는 며느리 생기니 여행도 가고 좋다고 절때안함.
우리 아들들이 여행 데리고 가서 아들 고맙다고 하지.
그러니 시가여행이 가고싶겠냐?
그게 아들돈이야? 그건 우리 부부돈이지.
그러게 시모들 평소에 며느리한테도 따뜻하게 해줘보지
가식적인거 다 티나는데ㅋㅋ
자식한테 하는것 반이라도 며느리 챙겨줘보지.
그럼 알아서 대접 받고 살텐데 ㅉㅉ
심보가 고약하면 앞으로 봐라 말년이 외롭지..
다 업보로 돌아올듯.
충격적인건 자기들 같은 시부모가 어딨냐는
정신나간 소리를 잘함ㅋㅋㅋㅋㅋ
시짜들 알아야될게..
결혼 했으면 며느리가 니네집으로 들어온게 아니고
아들이랑 며느리가 따로 새로 꾸린 독립된 가정이야.
제발 아들이 새로 꾸린 가정에 충실하게 아들좀 놔줘라 좀.
주말마다 시가에 가는 마마보이 형제가 있음.
처음에 말한 교활한 그아들.
그 아들이 이집에 빌런임.
그 아들은 남들한테 우리도 화목한 가정이라고 알리고싶은 정신병이 강한거 같음.
우리 자식이 뭐해줬네, 우리 형제가 뭐해줬네 이런거.
도움 받는건 몰래 혼자 다받고 부모한테 돈 쓸때만 형제찾음. 나눠서 쓰자며ㅋㅋ
시모는 주말마다 그 아들을 불러댐
아들이랑 주말부부야?
매일 통화하며서 뭐가 또 궁금하고 보고싶음?
손자도 자기 자식인줄 아는거 같음ㅋㅋ
며느리 빼고 아들손자시모 셋이 가족임.
시부는 아들시모 눈치만 보는 찬밥이고
시모는 본인 아들이 꿈꿔온 이상형인거 같음ㅋㅋ
그 빌런은 시모 닮아서 자존심만 쎄서 친구도 없나봄ㅋㅋㅋ
하루도 안빠지고 매주감, 심지어 잠도 자고옴ㅋㅋ
다행히 우리 신랑은
시부모랑 빌런한테 질러버려서 시가 잘 안감ㅋㅋ
자기부모가 왜저러는지 모르겠다고 이해가 안간다고 함..
잘해주는 처갓집이 더 편하다고 함ㅋㅋ
그 빌런이랑도 멀리함.
그 빌런은 영악하게 지돈은 안써가며
이쁨받을라고 이간질하고 선동하고 관종에..
집안 물을 흐림.
시부모는 그아들 말이라면 껌뻑죽음.
같은 자식인데 자식차별을 왜 저렇게 차별할까 싶은데
이미 빌런아들의 가스라이팅으로 시부모 뇌가 절여짐.
그아들만 본인들 챙긴데ㅋㅋ
그 ㅅㄲ는 빈손으로 다니는게 일상인데ㅋㅋ
시부모는 노선 잘못 탐ㅋㅋ
그아들은 입만 살았거든ㅋㅋ
돈은 안쓰고 시가에서 죽치는ㅋㅋ
그아들은 또 다혈질이라 화낼까봐 그아들 눈치보고 삶ㅋㅋ
아.
말하자면 한도 끝도 없어서 계속 빡치네ㅋㅋ
시부모와 그 빌런은 속닥속닥 거리며
누구는 효도를 하네 안하네
시가를 누가더 오네 안오네
어떤 아들이 더 잘하네 어쩌네
누가 돈을 보태네 안보태네 이간질이 일상임.
지들 계속 싸워 대는거
내가 이런일 다 모르는줄 암ㅋㅋ
내가 한성깔하니까 눈치는 보이는가 봄.
추접시런지는 아는가?
우리신랑한테 나도 이런일 다 아냐고 물어본데ㅋㅋ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다알아^^
우리 친정부모님한테도 이런집구석이 있다고 다 말해줌ㅋㅋ
그게 사람이냐곸ㅋㅋ 혀를 내둘러 버리심 아주 질려버릴 정도임^^
그 빌런 와이프 대단해.
며느리가 그냥 해탈하고
개인 취미 핑계대고 시가 안가는거 모르나ㅋㅋ
오직 아들 오는것만 좋아죽지ㅋㅋ
남들이 욕하는거 모르나?
저집은 왜이렇게 아들이 자주와ㅋㅋ
쓰다보니 빡쳐서 두서없게 썼네요.
시부모보다 빌런아들이 더 치가 떨림.
더 ㅈㄹ 해봐라.
빌런이랑 곧 파이터 뜬다ㅋㅋㅋ 쪼다 ㅅㄲ주제에ㅋㅋ
나도 부모가 있고 남의집 귀한 자식인데
우리엄마아빠도 시부모인데
전혀 안그러시는데 대체 이집은 왜저럴까.
이세상에 자기 가족들만 있는것처럼 사는거 같음.
어휴 혈압올라.
다들 환갑 어떻게 지내셨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