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언의 돌발 행동은 의도가 뻔히 보이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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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노
24/07/06 16:20:01
24/07/06 16: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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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4.130)
원래 충북에서 활동하던 사람이 갑자기 종로로 온 것도 신기했고.. 다른 사람 전략 공천을 해도 되는데 후보 된 것도 신기했어요.
그렇다고 그동안 뭐 보여준 게 있지도 않았죠.
솔직히 노무현 대통령 사위라는 타이틀 때문에 공천 받은 거 아닌가요?
그렇게 배지 달았으면 감사 한 줄 알고 의정 활동을 해야 하는데 처음부터 이러네요.
차라리 4명의 검사 탄핵 기각을 했으면 소신이라고 봤겠지만 하필 이재명 대표 수사 검사만 기각했다?
바보가 아닌 이상 의도가 너무 뻔한 거 아닌가요?
‘나 이제 독자 세력 만들게요! 나한테 다 모여라’ 이 시그널이잖아요.
수박들 여럿 나갔으니 자기가 뭐 견제 세력이라도 해보겠다 그 속내가 너무 잘 보여서 실소 밖에 안 나와요.
’내가 노무현 사위인데 이재명이 날 어떻게 하겠어?’라는 자신감도 있었겠죠.
진짜 그런 마음이 있었다면 큰 착각을 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사위면 뭐 어쩌라는건지..
당론 거부를 했으니 해당 행위로 징계해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