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입니다. 본문 내용 주작이라는 분들 계시는데 다 사실이에요. 내용은 누가 볼 수도 있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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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보이
24/07/06 22:32:01
24/07/06 22:32:01
30,031
(14.♡.194.130)
글쓴이 입니다.
본문 내용 주작이라는 분들 계시는데 다 사실이에요.
내용은 누가 볼 수도 있으니 지우겠습니다.
기출변형이고 제 친구 이야기입니다.
남자 자백으로 5명이였다는 것도 확인된 사실이구요.
더 있을지도 모르겠죠.
친구가 이혼을 계속 고민하기에 정말 사랑하면 다 안고 갈 수 있는지 궁금해서 올려봤습니다.
저는 이혼을 바라는 입장이고 당연히 남자 쓰레기고 개 버릇 남 못준다는 입장이에요.
친구가 20대 전부를 이 남자랑 보냈고 주말부부로 인해 애틋한 사이이고 아직 이 남자를 너무 사랑하고 있어요.
남자가 진짜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잘하겠다고 했는데 제가 봤을때 친구가 상간녀 벌주는거 막으려고 애쓰는걸로 보여요.
그래서 친구는 상간녀랑 남편이 다시 잘되는 꼴은 죽어도 보기 싫다 하고 상간녀에게 벌주면 남편이 정말 떠나갈까봐 망설이는 듯 합니다.
상간녀에게 소송 걸어봤자 상간녀도 속은 기간이 있기에 원하는 만큼의 벌도 못줄거 같고 남편에게 구상권 소송 신청과 남편 직장에 피해를 줄거 같아서 참고 있는 듯 합니다.
아직 남자를 사랑하고 시부모님이 부탁해서 친구가 눈 감아주고 있는 듯한데 제 친구가 남자보다 능력 좋습니다.
집도 친구거고 연봉도 남자보다 월등히 높고 재산 기여도 면에서도 월등히 높아요.
그래서 대체 왜 고민하는지 모르겠고 주변에서도 이런 경우에도 결혼이라는 틀에 얽메여있어서 참는 입장인건가 싶어서 올려봤어요.
나이도 많지 않고 애도 없을 때 갈라섰으면 하는게 제 입장인데 친구가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한번 더 믿으려고 하는거 같기에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기출변형으로 올려봤어요.
상간녀랑도 연락 주고 받고 있는거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다들 저랑 같은 입장이여서 마음이 놓이고 솔직히 지금 어느 누가 뜯어말려도 귓등으로 안들을거 같은데 결국 끝은 이혼이 맞겠죠
제가 봤을 땐 남자가 그냥 쓰레기인데 친구는 상간녀가 남편과 자기 사이 이간질 하는 걸로 생각하네요.
남자도 다 인정했는데 정말 이럴 경우 부부사이가 괜찮아지나요?
남자가 상간녀 칼같이 끊어냈고 차단 다 했어도 언제 어떻게 연락할지 모르는건데 친구는 그 상간녀 하나 물러난걸로 조금 안심하는 듯 하네요.
저 또한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한번 바람핀 놈 또 바람필거라고 생각하는 입장이고 안고 갈 필요 없다는 입장입니다.
제 말은 전혀 귀담아 듣지 않기에 정말 결혼하면 다 이해가능한건지 어떻게 하면 이 친구 맘이 돌아설지 싶어 올려봤습니다.
많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본문 내용 주작이라는 분들 계시는데 다 사실이에요.
내용은 누가 볼 수도 있으니 지우겠습니다.
기출변형이고 제 친구 이야기입니다.
남자 자백으로 5명이였다는 것도 확인된 사실이구요.
더 있을지도 모르겠죠.
친구가 이혼을 계속 고민하기에 정말 사랑하면 다 안고 갈 수 있는지 궁금해서 올려봤습니다.
저는 이혼을 바라는 입장이고 당연히 남자 쓰레기고 개 버릇 남 못준다는 입장이에요.
친구가 20대 전부를 이 남자랑 보냈고 주말부부로 인해 애틋한 사이이고 아직 이 남자를 너무 사랑하고 있어요.
남자가 진짜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잘하겠다고 했는데 제가 봤을때 친구가 상간녀 벌주는거 막으려고 애쓰는걸로 보여요.
그래서 친구는 상간녀랑 남편이 다시 잘되는 꼴은 죽어도 보기 싫다 하고 상간녀에게 벌주면 남편이 정말 떠나갈까봐 망설이는 듯 합니다.
상간녀에게 소송 걸어봤자 상간녀도 속은 기간이 있기에 원하는 만큼의 벌도 못줄거 같고 남편에게 구상권 소송 신청과 남편 직장에 피해를 줄거 같아서 참고 있는 듯 합니다.
아직 남자를 사랑하고 시부모님이 부탁해서 친구가 눈 감아주고 있는 듯한데 제 친구가 남자보다 능력 좋습니다.
집도 친구거고 연봉도 남자보다 월등히 높고 재산 기여도 면에서도 월등히 높아요.
그래서 대체 왜 고민하는지 모르겠고 주변에서도 이런 경우에도 결혼이라는 틀에 얽메여있어서 참는 입장인건가 싶어서 올려봤어요.
나이도 많지 않고 애도 없을 때 갈라섰으면 하는게 제 입장인데 친구가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한번 더 믿으려고 하는거 같기에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기출변형으로 올려봤어요.
상간녀랑도 연락 주고 받고 있는거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다들 저랑 같은 입장이여서 마음이 놓이고 솔직히 지금 어느 누가 뜯어말려도 귓등으로 안들을거 같은데 결국 끝은 이혼이 맞겠죠
제가 봤을 땐 남자가 그냥 쓰레기인데 친구는 상간녀가 남편과 자기 사이 이간질 하는 걸로 생각하네요.
남자도 다 인정했는데 정말 이럴 경우 부부사이가 괜찮아지나요?
남자가 상간녀 칼같이 끊어냈고 차단 다 했어도 언제 어떻게 연락할지 모르는건데 친구는 그 상간녀 하나 물러난걸로 조금 안심하는 듯 하네요.
저 또한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한번 바람핀 놈 또 바람필거라고 생각하는 입장이고 안고 갈 필요 없다는 입장입니다.
제 말은 전혀 귀담아 듣지 않기에 정말 결혼하면 다 이해가능한건지 어떻게 하면 이 친구 맘이 돌아설지 싶어 올려봤습니다.
많은 의견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