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니 얘기하는데 인터넷에 놀이터나 키즈카페에 애들만 놀게 냅두고 안쫓아 다니는 5세 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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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니
24/07/07 08:42:01
24/07/07 08:42:01
30,290
(14.♡.194.130)
익명이니 얘기하는데
인터넷에 놀이터나 키즈카페에 애들만 놀게 냅두고
안쫓아 다니는 5세 이상 부모 보면 맘충 파파충인가 암튼
무개념 부모라고 생각했어요.
어린 아기 키우는 저로서는 제 아이 기준으로
모든걸 생각한 거예요.
그리고 예를 들면 내 아이는 이런식으로 교육하니까 행동이
교정됐다? 그럼 모든 아이들이 다 이렇게 행동 교정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들안 훈육이나 교육을 못하나? 싶었어요
내 아이나 다른아이나 다 똑같을줄 알았거든요.
아이가 커갈수록 제가 편협했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마다 다 기질이 달라서 똑같이 적용되지도 않고
어려운 아이도 있더라구요.
제가 예민한 아이를 키워서 그나마 덜하지
순딩한 아이민 키웠더라면 전 육아가 더 쉽다고 생각해서
더 오만했을것 같아요..
유튜브 댓글이나 유튜브에서 너무 어린 아이 키우는
사람들 댓글 보면 저랑 비슷한 생각 가진 분들이 많더라구요,,
암튼 반성글입니다,,
인터넷에 놀이터나 키즈카페에 애들만 놀게 냅두고
안쫓아 다니는 5세 이상 부모 보면 맘충 파파충인가 암튼
무개념 부모라고 생각했어요.
어린 아기 키우는 저로서는 제 아이 기준으로
모든걸 생각한 거예요.
그리고 예를 들면 내 아이는 이런식으로 교육하니까 행동이
교정됐다? 그럼 모든 아이들이 다 이렇게 행동 교정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들안 훈육이나 교육을 못하나? 싶었어요
내 아이나 다른아이나 다 똑같을줄 알았거든요.
아이가 커갈수록 제가 편협했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마다 다 기질이 달라서 똑같이 적용되지도 않고
어려운 아이도 있더라구요.
제가 예민한 아이를 키워서 그나마 덜하지
순딩한 아이민 키웠더라면 전 육아가 더 쉽다고 생각해서
더 오만했을것 같아요..
유튜브 댓글이나 유튜브에서 너무 어린 아이 키우는
사람들 댓글 보면 저랑 비슷한 생각 가진 분들이 많더라구요,,
암튼 반성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