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아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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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버지
24/07/09 09:59:01
24/07/09 09: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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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4.130)
당근에서 어느분이 무뽑으로 인해 전에 고통받고 계신걸...
제가 아는 지식이라 안타까워서 방법을 도와드리고
조언을 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컴퓨터를 잘 모르는 분이라는 판단이 들었고...
조언 끝에 혹시 모르시는 거 있으면
가끔 톡 남겨주시면 시간될때 확인하고 연락드리겠다고
하고 맺음을 했습니다.
그 뒤에 하루가 멀다하고 10차례에 가까운 질문들을
톡으로 하시는 걸, 얼마나 답답하면 이럴까하고
좋은 마음으로 조언을 해드렸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연락처를 알려줄 수 있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왜 그러시느냐고 물어보니 그때그때 톡으로 묻는게
한계가 있고 전화로 물어보려고 한다고.... 하하
그래서 제가 기분이 좀 안좋아서 선생님 개인 컴퓨터 기사도
아니고 선의로 몇차례 알려드린건데 그걸 이런식으로
하는 건 좀 아닌거 같다고 했더니...
본인(저)이 알고 있는 지식을 그냥 말해주는 게 어렵냐고
사람 그렇게 안봤는데 돈 안줘서 그러냐는 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하하...
앞으로 알아서 하시라고 하고 차단을 했습니다.
그냥 기분이 엿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