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의 E=mc² 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듯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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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7/21 12:28:01
24/07/21 12:28:01
3,144
(14.♡.194.130)
E=mc²
이 식은 어떤 물질이 에너지로 바뀌면 그 크기가 어떻게 되느냐에 대한 것.
그런데
비슷한 식이 있음.
중학교 때인가 배우는
[운동에너지 공식]
E(운동에너지) = m(질량) X v(속도)의 2승.
E=mc²
이 식도 마찬가지로
질량(m) 곱하기 속도(v)의 2승.
c - 빛의 속도
이 두 식의 형태가 사실은 같은 것.
태양의 물질이 [빛]으로 바뀌는 것도 그렇고
여러 실험에서 물질이 에너지로 바뀔 때도
그 물질은 [빛]으로 바뀌는데
(사람이 볼 수 있는 '가시광선'은 빛의 일부일 뿐이고
빛에는 적외선, 자외선 등 수많은 종류가 있음.)
빛의 속도가 빠르므로
큰 에너지가 생성되는 것.
이렇듯이
E=mc²
이 식은 [운동에너지 식]과 연결하면 이해가 빠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