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 쓰고 싶지만 지금 제정신이 아니라서 간단하게 팩트만 적을게요 큰애 5살, 작은애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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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14 17:12:02
24/02/14 17:12:02
33,963
(14.♡.194.130)
구구절절 쓰고 싶지만
지금 제정신이 아니라서 간단하게 팩트만 적을게요
큰애 5살, 작은애는.. 이제 100일 입니다...
처음 알게된건 블랙박스에요
갑자기 블랙박스를 보고싶었는데
처음으로 촉이라는게 실제로 있구나 느낀 날 입니다
차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것을 들었고
개인컴퓨터에 저장 해 두었습니다
그 후 몰래 핸드폰을 보니 카톡은 삭제되어 없고
자주 통화한 통화기록만 있습니다
하룻밤 실수가 아닌 꾸준히 연락해왔고
실행 해 왔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고
증거를 다 수집할 때까진 이악물고 모르는 척 할 예정이에요
법쪽은 아는게 없고 워킹맘에 퇴근 후에는
아이를 돌봐야해서 당장 지금은 법률사무소
갈 시간이 없어 일단 여기 올려봅니다
내일은 반차를쓰고 블박을 토대로 함께갔던 식당에 찾아가
시시티비를 확보할 예정이에요
제가 또 무얼 하면 될까요?
마음 같아서는 칼로 찢어죽이고 저도 자살하고 싶지만
저에겐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네요
슬퍼할 겨를이 없습니다..
정신차리고 증거 수집 할 예정입니다
(블박영상과 사진 등 남편지인들 카톡으로 뿌리면 명예훼손일까요?, 제이름으로 대출받아 전세살고 있고 대출금은 시댁에서 내주고 계시고 세대주는 남편인데 집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지금 제정신이 아니라서 간단하게 팩트만 적을게요
큰애 5살, 작은애는.. 이제 100일 입니다...
처음 알게된건 블랙박스에요
갑자기 블랙박스를 보고싶었는데
처음으로 촉이라는게 실제로 있구나 느낀 날 입니다
차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것을 들었고
개인컴퓨터에 저장 해 두었습니다
그 후 몰래 핸드폰을 보니 카톡은 삭제되어 없고
자주 통화한 통화기록만 있습니다
하룻밤 실수가 아닌 꾸준히 연락해왔고
실행 해 왔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고
증거를 다 수집할 때까진 이악물고 모르는 척 할 예정이에요
법쪽은 아는게 없고 워킹맘에 퇴근 후에는
아이를 돌봐야해서 당장 지금은 법률사무소
갈 시간이 없어 일단 여기 올려봅니다
내일은 반차를쓰고 블박을 토대로 함께갔던 식당에 찾아가
시시티비를 확보할 예정이에요
제가 또 무얼 하면 될까요?
마음 같아서는 칼로 찢어죽이고 저도 자살하고 싶지만
저에겐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네요
슬퍼할 겨를이 없습니다..
정신차리고 증거 수집 할 예정입니다
(블박영상과 사진 등 남편지인들 카톡으로 뿌리면 명예훼손일까요?, 제이름으로 대출받아 전세살고 있고 대출금은 시댁에서 내주고 계시고 세대주는 남편인데 집은 어떻게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