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대놓고 금기를 개박살 낸 거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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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보이
24/02/14 20:24:02
24/02/14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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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개망나니 이천수도 동료 고참 선배한테는 벌벌 기었음. 홍명보 황선홍한테 대든다? 상상도 할수 없음.
그냥 그게 질서이고 근본 원리임.
뜨내기 감독이나 코치한테 항명하는 거랑은 다른 차원임.
이간인이 U20, 아시안게임부터 선배 알기를 ㅈ으로 하다가 급기야 손흥민까지, 한국 국대 역대 레전드에 아시아 역대 레전드
면상에 똥칠을 해버린 사안임.
손흥민 요르단전 끝나고 표정 보면 그냥 현타임. 은퇴 시사 인터뷰도 뭔가 상처받은 사람의 모습이었음. 보면서도 싸하다 했는데
단지 경기력이나 감독에 대한 불만이 아니었음. 국가대표 주장으로서의 근본적인 회의감을 느끼는 장면이었음.
클린스만 축협이 문제인데 지금의 이강인이 클린스만 탓임? 얘는 원래 개망나니었고 국대 퇴출해야 한다고 봄. 얘 끌고가면 팀 기강 다 조짐. 오죽하면 고참급들이 우르르 가서 얘는 안된다고 제안했겠음. 일단 얘부터가 역대급 국제적 어그로를 끌었기 때문에 맨정신으로 버티질 못 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