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과거 강인LEE 발언 의미심장ㄷㄷㄷㄷ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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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보이
24/02/14 20:09:02
24/02/14 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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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 이후.. 손흥민 발언..
당시 경기에서 이강인은 1분도 뛰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손흥민이 “강인이만을 위한 팀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손흥민은 “감독님이 생각이 있으셨을 것”이라며 “모든 집중이 강인이에게만 가면 강인이에게도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FC서울 소속이었던 조영욱 선수는 “강인이가 가끔 선을 살짝살짝 넘을 때가 있다”
당시 광주FC에서 뛰던 엄원상도 같은 인터뷰에서 “밥을 조용히 먹고 있는데 강인이가 내가 시끄럽게 떠든 줄 알고 갑자기 ‘말하지마. 아, 열받네’라고 해서 순간 당황했다”
반면 클린스만 감독이 자신에 대한 비난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해당 사실을 영국 언론에 흘린 것 아니냐는 의혹도..
아래는 더선 홈페이지 내용입니다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정서상 하극상.. 거기에 주장 손흥민에 대한 상황이기에 많이들 충격이네요..
해외에서 선수생활이 국내와는 좀 다른가요?
한편 봇물 터지듯 선수들 내용이 쏟아지는데요..
한언론 : 나이로만 분열된 게 아니다. 해외파, 국내파 사이에도 갈등이 있었던 걸로 보인다.
"토너먼트 경기를 앞둔 훈련에서 한 해외파 공격수가 자신에게 강하게 몸싸움을 걸어오는 국내파 수비수에게 불만을 품고 공을 강하게 차며 화풀이하는 장면이 취재진에 포착됐다."
"지난해 11월 중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원정 경기를 마친 뒤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이강인 등 유럽파 선수들이 한국에 일찍 돌아가기 위해 사비로 전세기를 임대해 귀국하기도 했다."
과거 대표팀을 이끌었던 한 지도자는 "국내파 선수들로서는 자존심이 상할 수밖에 없다. 그런 건 (해외파 선수들이) 알아서 자제해야 했다"면서 "이런 부분은 지도자들이 정리를 좀 해줘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그런 걸 다 마음대로 하게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물론.. 그저 헛소문으로 끝냈어도 될 '대표팀 불화설'…굳이 왜 초고속 공식 인정했나 라느 반응도 의미심장합니다...
이강인 인성 댓글 폭발적이네요..
탁구 내용 전말이라고 합니다..
대표팀에서 경기 전날 모두가 함께하는 만찬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결전을 앞두고 화합하며 '원팀'임을 확인하는 자리다.
그런데 이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설영우(울산),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등 대표팀에서 어린 축에 속하는 선수들 몇몇이 저녁 식사를 별도로 일찍 마쳤다.
그러고는 탁구를 치러 갔다.
살짝 늦게 저녁을 먹기 시작한 선수들이 밥을 먹는데 이강인 등이 시끌벅적하게 탁구를 치는 소리가 들려왔다고 한다.
'이건 아니다' 싶었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제지하려 했지만, 이들은 좀처럼 말을 듣지 않았다.
격분한 손흥민이 이강인의 멱살을 잡았다. 이강인은 주먹질로 맞대응했는데 이는 손흥민이 피했다.
다른 선수들이 둘을 떼놓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구되고 말았다.
이강인 멱살 잡은 손흥민 손가락 탈구…이강인 '주먹질'은 손흥민이 피해
근데 다 농간이어도 주먹질이 사실이면 충격적인데
이걸 무슨 어그로끌지 말라니..
손흥민이 어디 그냥 선배도아니고 과거 현재
탑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는데
거기다 둘이 9살차이.. 농간과 이 이슈는 분리해서 봐야하는데
관심 가질 사안에 어그러끌지 말라니..참..